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4.02.04
그는 미남이지만 냉정한 성격임이 분명했다.
「당신처럼 얼굴을 붉힌 채 입술만 깨물고 있는 술집 아가씨를 기대하진 않았는데…」
그는 정말 그녀가 천박한 여자라고 생각하는 걸까? 사실 라에는 이런 동남아시아의 볼품없는 나이트클럽이 아닌 일류무대에 서는 훌륭한 무용수였다. 그런 그녀가 흉악한 계략에 말려들어 그대로 희생양이 될 수는 없었다. 그녀는 과연 이 차가운 미소를 띤 낯선 남자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을까? 오히려 그가 일을 그르치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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