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4.16
“부인이 내 당과를 먹었지?”
근사한 사내, 벽선에게 시집온 어린 신부, 예호.
밤마다 서방님의 늠름함을 확인하며
알콩달콩 행복한 신혼을 보내는 중.
그런데 부부에게 첫 위기가 닥쳤다.
“내가 예 두었는데 어이하여 없지?”
바로 임금께서 하사한 당과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
“제가 어찌 감히 서방님의 당과를 훔쳐 먹겠습니까?”
예호가 강력히 부정해 봐도
잘생긴 서방님께서는 믿지 않으시는데…….
“이리 와보시오, 부인.”
아니, 서방님의 당과를 대체 누가 먹었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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