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12.26
결국 진실의 문은 열리고야 말았다. 모두에게 나쁘지만 테사에게만은 달콤했던 하딘의 미스터리가 낱낱이 드러나며 둘의 관계는 극도의 혼란 속에 놓인다. 온몸을 전율케 했던 터치, 서로에게 목말랐던 수많은 밤을 뒤로하고 그들은 정말 헤어지길 원하는 걸까. 상처 받은 영혼들은 소통을 차단한 채 자신만의 세계에서 허우적대며 더 깊은 나락으로 빠져드는데…. 과연 그들은 서로를 용서할 수 있을까? 3, 4권에서 작가는 하딘과 테사의 시점을 교차 서술하여 독자로 하여금 그들의 내면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한다. 1, 2권에서 테사의 감정에 몰입했던 독자들은 이제 하딘의 편에 서게 될지도 모른다. 연애에 있어 하나의 사건을 대하는 남녀의 시선과 감정이 얼마나 다른지, 또 그들이 서로를 대할 때 얼마나 자기중심적인지를 적나라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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