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07.13
“좆이 터질 듯이 꼴리긴 했는데…. 삽입도 하기 전에 등신처럼 싸지는 않았어. 나 잘했어?”<br/>“…섹스할 때 더러운 말 좀 제발 하지 말라고 했지, 내가.”<br/><br/>세정이 흥분에 울먹이는 목소리로 내뱉자 지훈이 눈을 휘며 웃었다. 유백색 치아가 드러나는 깨끗한 미소였다.<br/><br/>“넌 그런 나를 사랑했잖아.”<br/><br/>세정의 커다란 눈동자에 당황함이 스쳐 갔다. 언젠가 그가 그녀의 인생에 다시 나타날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은 밀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다. 그것은 완벽한 착각이었던가.<br/><br/>“아니야.”<br/><br/>세정은 스스로에게 주문을 외듯 중얼거렸고, 지훈이 그런 그녀를 부정했다.<br/><br/>“아니. 넌 날 사랑했어. 아주 많이.”<br/><br/>지훈이 그녀의 이마에 부드럽게 입을 맞추며 그녀의 속옷을 다리 사이로 벗겨 내렸다.<br/><br/>“세정아.”<br/><br/>지훈이 그녀의 눈을 보고 욕망이 뚝뚝 떨어지는 눈길로 속삭였다.<br/><br/>“…날 다시 사랑해. 가능하면 빨리.”
“좆이 터질 듯이 꼴리긴 했는데…. 삽입도 하기 전에 등신처럼 싸지는 않았어. 나 잘했어?”“…섹스할 때 더러운 말 좀 제발 하지 말라고 했지, 내가.”세정이 흥분에 울먹이는 목소리로 내뱉자 지훈이 눈을 휘며 웃었다. 유백색 치아가 드러나는 깨끗한 미소였다.“넌 그런 나를 사랑했잖아.”세정의 커다란 눈동자에 당황함이 스쳐 갔다. 언젠가 그가 그녀의 인생에 다시 나타날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은 밀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다. 그것은 완벽한 착각이었던가.“아니야.”세정은 스스로에게 주문을 외듯 중얼거렸고, 지훈이 그런 그녀를 부정했다.“아니. 넌 날 사랑했어. 아주 많이.”지훈이 그녀의 이마에 부드럽게 입을 맞추며 그녀의 속옷을 다리 사이로 벗겨 내렸다.“세정아.”지훈이 그녀의 눈을 보고 욕망이 뚝뚝 떨어지는 눈길로 속삭였다.“…날 다시 사랑해. 가능하면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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