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7.09.16
<b>[강추!]</b>“내가 그랬지. 거짓말하면 나쁜 학생이라고. 아니, 교순가 이제.”<br/>이석은 소파에 등을 기대었다. 고급 소파가 그의 움직임에 따라 부드럽게 움직였다.<br/>그가 제 허벅지를 툭 쳤다.<br/>“이리로 올라와.”<br/>----------------------------------------<br/>“그 남자랑도 카섹스 해 봤어? 너 좋아하잖아. 카섹스.”<br/>“…내가 그걸 왜 너한테 말해야 하는데?”<br/>“그 남자, 내 거보다 맛있어?”<br/>송주는 헛웃음을 흘렸다. 너랑은 상종을 말아야 한다. <br/>자존심을 잃지 않으려고 더 독하게 대답했다.<br/>“그래. 네 거보다 맛있어.”<br/>“그럴 리가 없을 텐데. 내 맛을 아는 네가 다른 남자한테 만족할 리가 없으니까.”<br/>송주는 대꾸 않고 헛웃음을 흘렸다. 이젠 이석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놀랍지도 않다.<br/>“근데 정말 어디 가?”<br/>“집에 가서 얘기해.”<br/>‘집’이라는 단어에 송주가 움찔거렸다. <br/>묘한 긴장이 일었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둘만 남겨져 있는 공간. <br/>“집 말고 다른 곳에 가서 얘기하면 안 돼?”<br/>“안 돼.”<br/>단호한 말에 자비는 없었다.<br/>
[강추!]“내가 그랬지. 거짓말하면 나쁜 학생이라고. 아니, 교순가 이제.”이석은 소파에 등을 기대었다. 고급 소파가 그의 움직임에 따라 부드럽게 움직였다.그가 제 허벅지를 툭 쳤다.“이리로 올라와.”----------------------------------------“그 남자랑도 카섹스 해 봤어? 너 좋아하잖아. 카섹스.”“…내가 그걸 왜 너한테 말해야 하는데?”“그 남자, 내 거보다 맛있어?”송주는 헛웃음을 흘렸다. 너랑은 상종을 말아야 한다. 자존심을 잃지 않으려고 더 독하게 대답했다.“그래. 네 거보다 맛있어.”“그럴 리가 없을 텐데. 내 맛을 아는 네가 다른 남자한테 만족할 리가 없으니까.”송주는 대꾸 않고 헛웃음을 흘렸다. 이젠 이석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놀랍지도 않다.“근데 정말 어디 가?”“집에 가서 얘기해.”‘집’이라는 단어에 송주가 움찔거렸다. 묘한 긴장이 일었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둘만 남겨져 있는 공간. “집 말고 다른 곳에 가서 얘기하면 안 돼?”“안 돼.”단호한 말에 자비는 없었다.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