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12.02
부명그룹의 브레인이자 핵심 TF팀 리더, 강태욱 수석.<br/>교육자 부모 아래서 보수적이고 모범적으로 자랐지만,<br/>원하는 건 무조건 손에 넣어야 하는 집요한 남자.<br/>그런 그를 자꾸 낯선 충동에 시달리게 하는 여자가 나타났다.<br/>그녀는 바로 협력사 KJ 신기주 대표의 유능한 비서, 임정은.<br/><br/>감히 내 옆에 누워서 다른 놈 전화를 받아?<br/>“이 시간에 어딜 갑니까?”<br/>“업무상 외출이요.”<br/>“신기주 대표랑 섹스하러 가는 거냐고 물은 거 아닌데요.”<br/>그녀가 머리를 올려 묶다 말고 노려보자,<br/>태욱은 한쪽 입꼬리를 비스듬히 올리며 덧붙였다.<br/>“임정은 씨, 오늘 새벽부터 일정이 있는 사람이었으면,<br/>어젯밤에 남자를 방에 불러들이지 말았어야지. 안 그래요?”<br/>그녀가 한숨을 폭 내쉬며 어깨를 한 번 으쓱하고는 대꾸했다.<br/>“그 남자가 나한테 미쳐서 밤새 여기 있을 거라고는 예상 못 했거든요.”<br/>이 요망한 대답을 하는 여자가,<br/>다시 안고 싶어지는 순간이었다.
부명그룹의 브레인이자 핵심 TF팀 리더, 강태욱 수석.교육자 부모 아래서 보수적이고 모범적으로 자랐지만,원하는 건 무조건 손에 넣어야 하는 집요한 남자.그런 그를 자꾸 낯선 충동에 시달리게 하는 여자가 나타났다.그녀는 바로 협력사 KJ 신기주 대표의 유능한 비서, 임정은.감히 내 옆에 누워서 다른 놈 전화를 받아?“이 시간에 어딜 갑니까?”“업무상 외출이요.”“신기주 대표랑 섹스하러 가는 거냐고 물은 거 아닌데요.”그녀가 머리를 올려 묶다 말고 노려보자,태욱은 한쪽 입꼬리를 비스듬히 올리며 덧붙였다.“임정은 씨, 오늘 새벽부터 일정이 있는 사람이었으면,어젯밤에 남자를 방에 불러들이지 말았어야지. 안 그래요?”그녀가 한숨을 폭 내쉬며 어깨를 한 번 으쓱하고는 대꾸했다.“그 남자가 나한테 미쳐서 밤새 여기 있을 거라고는 예상 못 했거든요.”이 요망한 대답을 하는 여자가,다시 안고 싶어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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