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06.04
1. 작품 소개<br/><br/>“선배, 제가 위로해드릴까요? 아무 생각도 안 나게.”<br/>“정말 아무 생각도 안 나게 만들어줄 수 있어?”<br/>“그럼요. 그거 알아요? 달야엔 꼭 술만 필요한 게 아니에요.”<br/><br/><br/>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 건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 나에게 그런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8년간의 짝사랑이 끝났으니까. 홀가분하면서도 씁쓸한 오늘 같은 날은 위로가 필요하다.<br/>달야하며 술이라도 마시고 싶던 그날, 그가 다가왔다…….<br/><br/><br/>“남자 성기 처음 봐요? 꼭 혈기왕성한 중학생이 야동 보는 눈빛 같아서요. 귀여워요.”<br/>“하하, 하하, 그, 그럴 리가.”<br/>“만져볼래요?”<br/>“야, 넌 술도 제대로 안 마신 애가…… 맨정신으로 그러면 안 부끄러워?”<br/>“주해연한테 취해서 괜찮아요.”<br/>와…… 얘 말 잘하는 것 봐.<br/><br/><br/>※ 가하 디엘은 아찔하고도(Dizzy) 몽환적(Dream)이며 위험한(Dangerous), 일상에서의 일탈(Deviance)과 배덕(Demoralization)을 보여주는 사랑(Love)을 담은 가하의 중단편 로맨스 브랜드입니다.<br/><br/><br/>2. 미리 보기<br/><br/>그사이 주환은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졌다.<br/>그 모습을 보고 있던 해연의 시선이 기어이 어느 지점에서 우뚝 멈춘다. 하하, 낮게 웃는 웃음소리가 아니었다면 아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br/>“남자 성기 처음 봐요?”<br/>“어?”<br/>“아니, 꼭 혈기왕성한 중학생이 야동 보는 눈빛 같아서요. 귀여워요.”<br/>“하하, 하하, 그, 그럴 리가.”<br/>“만져볼래요?”<br/>“어, 어? 아, 아니!”<br/>“진짜요?”<br/>그렇게 말하면서 서주환은 마치 유혹하듯 스스로 페니스를 슥 훑어 내렸다. 영상 속에서야 많이 봤지만, 이렇게 실물로 보기는 처음이다. 그런데 저게 진짜 들어가기는 하나? 섹스하다가 응급실에 실려 가는 건 아니겠지. 이런 엉뚱한 생각도 잠깐 들었다.<br/>“야 넌 술도 제대로 안 마신 애가…… 맨정신으로 그러면 안 부끄러워?”<br/>“주해연한테 취해서 괜찮아요.”<br/>와…… 얘 말 잘하는 것 봐.<br/>순간 해연이 튕기듯 상체를 일으켜 앉았다.<br/>“너 정말 처음 맞아?”<br/>“네. 저 지금 선배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쌀까 봐 엄청 긴장하고 있는데.”<br/>그렇게 말하며 그는 천천히 그녀의 손을 잡아 이끌었다. 곧이어 얇고 부드럽지만 뜨거운 살갗이 손바닥에 감겼다.<br/>“엄청 단단해졌죠.”<br/>“……어.”<br/>단단하고, 또 컸다. 한 손으로 다 감싸지지도 않는 그의 것은 약간의 두려움도 불러일으켰다. 불안도 잠시, 그의 피부 아래 갇힌 손이 조금씩 위아래로 움직여졌다.<br/>“윽.”<br/>직접적으로 성기를 자극당하고 있는 것은 그인데 왜 제 몸에 이상한 감각이 이는 걸까? 오줌이 나올 때의 느낌? 아니, 그것과는 조금 다른 저릿저릿함이 이어졌다. 해연은 본능적으로 허벅지를 오므렸다. 아까부터 아래가 젖고는 있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축축해져서 살갗에 달라붙었다. 귀두 끝에 송골송골 맺힌 액이 주르륵 떨어져 두 사람의 손을 적신다.<br/>“하, 선배 너무 좋아요.”<br/>그의 갈라지는 신음에 다시 한 번 그녀의 허벅지가 움찔하고 떨렸다. 나른하게 내리뜬 눈이 힐긋, 그 모습을 바라본다. 그의 것에 완전 집중한 해연이 미처 알아채지 못할 만큼 짧은 시간이다.<br/>주환의 손이 느슨해지더니 곧이어 완전히 떨어졌다. 해연 또한 입맛을 다시며 손을 떼어냈다. 하지만 아쉬워할 틈은 없었다. 곧장 그의 손이 그녀의 다리 사이를 파고들었으므로. 팬티 안으로 들어온 손은 지체 없이 그녀의 은밀한 살점을 잡아 벌렸다.<br/>가운데 갈라져 있는 부분을 길게 쓸어올리자 허리가 튕기듯 올라간다. 살짝 걸리는 클리토리스 위를 양옆으로 비비자 찰박거리는 소리가 이어졌다.<br/>“선배 엄청 젖었네요.”<br/>얼마나 젖었는지 검은 음모가 그대로 내비치고 있다. 팬티를 벗겨내자 입구 가까운 쪽 음모가 흠뻑 젖어 있는 것이 그대로 드러났다. 자신의 아래를 빤히 내려다보는 시선에 손으로 슬쩍 가려보지만 곧 그의 손에 의해 저지당했다.<br/>“부끄러워하지 않기로 했잖아요.”<br/>“하지마안…… 하앗.”<br/>양쪽 발목을 잡아서 벌린 그가 벌름거리는 살점을 노골적으로 쳐다본다.<br/>“보고 싶으니까 가리지 마요.”
1. 작품 소개“선배, 제가 위로해드릴까요? 아무 생각도 안 나게.”“정말 아무 생각도 안 나게 만들어줄 수 있어?”“그럼요. 그거 알아요? 달야엔 꼭 술만 필요한 게 아니에요.”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 건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 나에게 그런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8년간의 짝사랑이 끝났으니까. 홀가분하면서도 씁쓸한 오늘 같은 날은 위로가 필요하다.달야하며 술이라도 마시고 싶던 그날, 그가 다가왔다…….“남자 성기 처음 봐요? 꼭 혈기왕성한 중학생이 야동 보는 눈빛 같아서요. 귀여워요.”“하하, 하하, 그, 그럴 리가.”“만져볼래요?”“야, 넌 술도 제대로 안 마신 애가…… 맨정신으로 그러면 안 부끄러워?”“주해연한테 취해서 괜찮아요.”와…… 얘 말 잘하는 것 봐.※ 가하 디엘은 아찔하고도(Dizzy) 몽환적(Dream)이며 위험한(Dangerous), 일상에서의 일탈(Deviance)과 배덕(Demoralization)을 보여주는 사랑(Love)을 담은 가하의 중단편 로맨스 브랜드입니다.2. 미리 보기그사이 주환은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졌다.그 모습을 보고 있던 해연의 시선이 기어이 어느 지점에서 우뚝 멈춘다. 하하, 낮게 웃는 웃음소리가 아니었다면 아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남자 성기 처음 봐요?”“어?”“아니, 꼭 혈기왕성한 중학생이 야동 보는 눈빛 같아서요. 귀여워요.”“하하, 하하, 그, 그럴 리가.”“만져볼래요?”“어, 어? 아, 아니!”“진짜요?”그렇게 말하면서 서주환은 마치 유혹하듯 스스로 페니스를 슥 훑어 내렸다. 영상 속에서야 많이 봤지만, 이렇게 실물로 보기는 처음이다. 그런데 저게 진짜 들어가기는 하나? 섹스하다가 응급실에 실려 가는 건 아니겠지. 이런 엉뚱한 생각도 잠깐 들었다.“야 넌 술도 제대로 안 마신 애가…… 맨정신으로 그러면 안 부끄러워?”“주해연한테 취해서 괜찮아요.”와…… 얘 말 잘하는 것 봐.순간 해연이 튕기듯 상체를 일으켜 앉았다.“너 정말 처음 맞아?”“네. 저 지금 선배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쌀까 봐 엄청 긴장하고 있는데.”그렇게 말하며 그는 천천히 그녀의 손을 잡아 이끌었다. 곧이어 얇고 부드럽지만 뜨거운 살갗이 손바닥에 감겼다.“엄청 단단해졌죠.”“……어.”단단하고, 또 컸다. 한 손으로 다 감싸지지도 않는 그의 것은 약간의 두려움도 불러일으켰다. 불안도 잠시, 그의 피부 아래 갇힌 손이 조금씩 위아래로 움직여졌다.“윽.”직접적으로 성기를 자극당하고 있는 것은 그인데 왜 제 몸에 이상한 감각이 이는 걸까? 오줌이 나올 때의 느낌? 아니, 그것과는 조금 다른 저릿저릿함이 이어졌다. 해연은 본능적으로 허벅지를 오므렸다. 아까부터 아래가 젖고는 있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축축해져서 살갗에 달라붙었다. 귀두 끝에 송골송골 맺힌 액이 주르륵 떨어져 두 사람의 손을 적신다.“하, 선배 너무 좋아요.”그의 갈라지는 신음에 다시 한 번 그녀의 허벅지가 움찔하고 떨렸다. 나른하게 내리뜬 눈이 힐긋, 그 모습을 바라본다. 그의 것에 완전 집중한 해연이 미처 알아채지 못할 만큼 짧은 시간이다.주환의 손이 느슨해지더니 곧이어 완전히 떨어졌다. 해연 또한 입맛을 다시며 손을 떼어냈다. 하지만 아쉬워할 틈은 없었다. 곧장 그의 손이 그녀의 다리 사이를 파고들었으므로. 팬티 안으로 들어온 손은 지체 없이 그녀의 은밀한 살점을 잡아 벌렸다.가운데 갈라져 있는 부분을 길게 쓸어올리자 허리가 튕기듯 올라간다. 살짝 걸리는 클리토리스 위를 양옆으로 비비자 찰박거리는 소리가 이어졌다.“선배 엄청 젖었네요.”얼마나 젖었는지 검은 음모가 그대로 내비치고 있다. 팬티를 벗겨내자 입구 가까운 쪽 음모가 흠뻑 젖어 있는 것이 그대로 드러났다. 자신의 아래를 빤히 내려다보는 시선에 손으로 슬쩍 가려보지만 곧 그의 손에 의해 저지당했다.“부끄러워하지 않기로 했잖아요.”“하지마안…… 하앗.”양쪽 발목을 잡아서 벌린 그가 벌름거리는 살점을 노골적으로 쳐다본다.“보고 싶으니까 가리지 마요.”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