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1.02
죽음은 더욱 가까이 다가온다. 이젠 죽음에 대하여 말할 수도 없겠다. 말을 못하는 것을 알자 죽음은 더욱 조금씩 가까이 다가온다. 사나이는 지금 말을 하지 못하고 죽음을 물리치려고 한다. 그러나 죽음은 그에게 덤벼들어 그놈의 무게나 그의 가습을 억누르고 있다. 죽음이 바로 그곳에 웅크리고 있다. 그는 움직일 수도 말할 수도 없다. 여자의 말소리가 들렸다.
“서방님은 잠이 드셨으니 침대를 가만히 들여다 텐트 안으로 모셔라.”
죽음을 쫓아 달라고 여자에게 말하려 했으나 말이 나오지 않았다. 죽음은 이제 점점 더 무겁게 압박을 가해 왔다. 숨을 쉴 수도 없었다. 그러나 침대를 쳐들고 있는 동안 갑자기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오더니 중압(重壓)은 가슴에서 사라졌다.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