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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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도록
YES 24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11.03
실낱같은 여지조차 없는 이별.<br/>하지만 이별의 고통이 가져다 준 건 포기할 수 없는 집착뿐이었다.<br/>시간마저 도움이 안 된다면 방법이 없다.<br/>부서져버리는 수밖에.<br/><br/>“우린 안 돼요.”<br/><br/>그녀의 눈물이 심장을 찢는다 해도 어쩔 수 없다.<br/><br/>“지옥이라도 상관없어.”<br/><br/>그녀와 함께, 움직일수록 더 빠르게 잠겨서 결국은 아무것도 남지 않는 늪 속으로 빠져들어 갈 것이다.<br/><br/><br/>#죽음보다 깊은<br/><br/>#다른 놈은 안 돼<br/><br/>#차라리 잊는다면<br/><br/>#거짓 시간<br/><br/>#불행한 현실<br/><br/>#부서진다 해도<br/><br/>#지옥이라도<br/><br/><br/><br/>[미리보기]<br/><br/><br/>“괜찮아?”<br/><br/>탁하고 뜨거운 목소리로 물은 그는 고개의 끄덕임이 느껴지는 순간 그녀를 안고 일어섰다.<br/>단숨에 침실로 달려간 그는 그녀를 침대에 내려놓았다.<br/>그녀는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찢어내듯 옷을 벗어버리는 그를 바라보았다.<br/>우람한 가슴 근육이 드러나고, 날렵하게 들어간 허리 아래 삼각형으로 모여드는 근육이 도드라졌다.<br/>그는 침을 꼴깍 삼키는 그녀를 바라보며 천천히 드로어즈를 밀어 내렸다.<br/>덜컥 모습을 드러내는 페니스의 위용에 놀라 벌어지는 입술을 보자 허리 아래에서 불길이 솟구쳤다.<br/>그는 꽉 잠긴 목소리로 변명하듯 말했다.<br/><br/>“당신만 보면 이래.”<br/><br/>허공을 찔러대는 페니스를 슬쩍 쥐었다 놓자 페니스는 발광이라도 하듯 꺼떡거렸다. 툭툭 불거진 핏줄이 꽤나 흉험했다.<br/>무릎걸음으로 다가간 그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벗겼다.<br/>몸은 야윈 것 같은데 젖가슴은 그가 기억했던 것보다 훨씬 더 탐스러웠다. 발끈 고개를 드는 젖꼭지를 할짝거리자 젖가슴이 순식간에 탱탱해졌다.<br/>마구 핥아대며 붉은 유륜을 괴롭히자 그녀는 그의 기억에서처럼 허리를 들썩거렸다.<br/><br/>“흐읏…….”<br/><br/>한껏 풍만해진 젖가슴을 크게 물고 쭉쭉 소리가 나도록 빨자 그녀는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br/>당기는 대로 더욱 세게 빨아대자 야릇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br/><br/>“아응……, 아…….”<br/><br/>휘어지는 허리를 안아들고는 속옷까지 한 순간에 벗겨버리자 뽀얀 살결위로 솟아난 터럭들이 선명하게 눈에 박혀들었다.<br/>그의 손가락이 촉촉이 젖은 삼각의 숲 사이로 파고들었다.<br/><br/>“아읏!”<br/><br/>손가락을 조이는 압력이 그를 미치게 만들었다.<br/>몸을 일으킨 그는 굶주린 짐승처럼 그녀의 음부로 파고들었다. 혀를 세워 틈을 벌리고는 클리토리스 전체를 남김없이 입에 담았다.<br/><br/>“아앗!”<br/><br/>놀란 듯 튀어나오는 비명을 들으며 혀를 깊숙이 박아 넣었다.<br/>그가 달큰한 애액을 정신없이 빨아 마시는 동안 그녀의 입에선 끊임없이 야한 신음이 흘러나왔다.<br/><br/>“앗, 아응, 아아……, 하응…….”<br/><br/>머리카락을 흩트리는 손가락이 바들바들 떨렸다. 실낱같은 여지조차 없는 이별.하지만 이별의 고통이 가져다 준 건 포기할 수 없는 집착뿐이었다.시간마저 도움이 안 된다면 방법이 없다.부서져버리는 수밖에.“우린 안 돼요.”그녀의 눈물이 심장을 찢는다 해도 어쩔 수 없다.“지옥이라도 상관없어.”그녀와 함께, 움직일수록 더 빠르게 잠겨서 결국은 아무것도 남지 않는 늪 속으로 빠져들어 갈 것이다.#죽음보다 깊은#다른 놈은 안 돼#차라리 잊는다면#거짓 시간#불행한 현실#부서진다 해도#지옥이라도[미리보기]“괜찮아?”탁하고 뜨거운 목소리로 물은 그는 고개의 끄덕임이 느껴지는 순간 그녀를 안고 일어섰다.단숨에 침실로 달려간 그는 그녀를 침대에 내려놓았다.그녀는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찢어내듯 옷을 벗어버리는 그를 바라보았다.우람한 가슴 근육이 드러나고, 날렵하게 들어간 허리 아래 삼각형으로 모여드는 근육이 도드라졌다.그는 침을 꼴깍 삼키는 그녀를 바라보며 천천히 드로어즈를 밀어 내렸다.덜컥 모습을 드러내는 페니스의 위용에 놀라 벌어지는 입술을 보자 허리 아래에서 불길이 솟구쳤다.그는 꽉 잠긴 목소리로 변명하듯 말했다.“당신만 보면 이래.”허공을 찔러대는 페니스를 슬쩍 쥐었다 놓자 페니스는 발광이라도 하듯 꺼떡거렸다. 툭툭 불거진 핏줄이 꽤나 흉험했다.무릎걸음으로 다가간 그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벗겼다.몸은 야윈 것 같은데 젖가슴은 그가 기억했던 것보다 훨씬 더 탐스러웠다. 발끈 고개를 드는 젖꼭지를 할짝거리자 젖가슴이 순식간에 탱탱해졌다.마구 핥아대며 붉은 유륜을 괴롭히자 그녀는 그의 기억에서처럼 허리를 들썩거렸다.“흐읏…….”한껏 풍만해진 젖가슴을 크게 물고 쭉쭉 소리가 나도록 빨자 그녀는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당기는 대로 더욱 세게 빨아대자 야릇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아응……, 아…….”휘어지는 허리를 안아들고는 속옷까지 한 순간에 벗겨버리자 뽀얀 살결위로 솟아난 터럭들이 선명하게 눈에 박혀들었다.그의 손가락이 촉촉이 젖은 삼각의 숲 사이로 파고들었다.“아읏!”손가락을 조이는 압력이 그를 미치게 만들었다.몸을 일으킨 그는 굶주린 짐승처럼 그녀의 음부로 파고들었다. 혀를 세워 틈을 벌리고는 클리토리스 전체를 남김없이 입에 담았다.“아앗!”놀란 듯 튀어나오는 비명을 들으며 혀를 깊숙이 박아 넣었다.그가 달큰한 애액을 정신없이 빨아 마시는 동안 그녀의 입에선 끊임없이 야한 신음이 흘러나왔다.“앗, 아응, 아아……, 하응…….”머리카락을 흩트리는 손가락이 바들바들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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