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5.06
약혼 사실을 숨기고 관계를 이어 나가려던 도원에게 이별을 고한 세은은<br/>5년 후, 중요 거래처의 대표인 그와 마주한다.<br/><br/>“이제 더 이상 예전의 정세은이 아니라는 건가?”<br/>“용건이 그것뿐이라면 저는 그만…….”<br/>“신화 백화점과의 관계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나 본데.”<br/><br/>이용할 수 있는 건 다 이용해서라도 그녀를 갖고 싶어 하는 도원에게<br/>세은은 미련을 모두 털어 내려 그의 요구를 받아들이는데.<br/><br/>* * *<br/><br/>“나를 만나는 동안에는 다른 여자는 안 돼요. 이미 알고 있겠지만, 한 번에 한 명, 그게 내 원칙이에요. 숨겨 둔 약혼녀도, 아내도 안 돼요.”<br/>“그리고 또?”<br/>“내가 끝내길 원하면 그게 언제든 이 관계는 끝이에요. 그러니까 어느 누구도 우리 관계를 알아서는 안 돼요.”<br/>그러자 도원이 들고 있던 잔을 내려놓으며 몸을 일으켰다.<br/>“그러면 나는 짧은 시간에 최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건데…….”<br/>그가 세은의 팔을 잡고 천천히 일으켰다.<br/>“그렇지?”<br/>그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고개를 숙였다. 단단한 몸이 빈틈없이 밀착되고 뜨거운 입술이 그녀의 것을 덮는 순간, 세은은 질끈 눈을 감아 버렸다.<br/>
약혼 사실을 숨기고 관계를 이어 나가려던 도원에게 이별을 고한 세은은5년 후, 중요 거래처의 대표인 그와 마주한다.“이제 더 이상 예전의 정세은이 아니라는 건가?”“용건이 그것뿐이라면 저는 그만…….”“신화 백화점과의 관계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나 본데.”이용할 수 있는 건 다 이용해서라도 그녀를 갖고 싶어 하는 도원에게세은은 미련을 모두 털어 내려 그의 요구를 받아들이는데.* * *“나를 만나는 동안에는 다른 여자는 안 돼요. 이미 알고 있겠지만, 한 번에 한 명, 그게 내 원칙이에요. 숨겨 둔 약혼녀도, 아내도 안 돼요.”“그리고 또?”“내가 끝내길 원하면 그게 언제든 이 관계는 끝이에요. 그러니까 어느 누구도 우리 관계를 알아서는 안 돼요.”그러자 도원이 들고 있던 잔을 내려놓으며 몸을 일으켰다.“그러면 나는 짧은 시간에 최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건데…….”그가 세은의 팔을 잡고 천천히 일으켰다.“그렇지?”그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고개를 숙였다. 단단한 몸이 빈틈없이 밀착되고 뜨거운 입술이 그녀의 것을 덮는 순간, 세은은 질끈 눈을 감아 버렸다.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