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11.06
죽은 형의 이름으로 살아야 했던 남자, 찬우.<br/>그녀로 인해, 다시 살고 싶어졌다.<br/><br/>“다시 물어 줄까? 애가 있어?”<br/>“……네……. 있어요.”<br/>떨고 있는 그녀를 보며 그가 픽 하고 조소했다.<br/>“내가 관심 가져 주는 게 싫다며? 그럼 진작 말했어야지.<br/>그랬으면 내가 애 엄마한테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었을 텐데.<br/>사실은 내가 매달려 주는 게 좋았나? 즐겼어?”<br/><br/>죽은 남자의 아이를 가진 여자, 고야.<br/>죽었다던 그가 5년 만에 나타났다.<br/><br/>“당신이 우릴 버렸지만 우린 이렇게 행복하다고…….”<br/>행복했지만 마냥 행복할 수만은 없었던 순간들이<br/>끝내 그녀의 눈을 적시며 흘러내렸다.<br/>“더 이상 우리 찾지 말아 주세요. 그냥 이렇게 살게 내버려 두세요.”<br/>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찬우의 얼굴에 짙은 그늘이 드리워지고,<br/>차디차게 굳어 버린 그의 입술이 또다시 잔인한 말을 뱉는다.<br/>“당신을 가지지 못한다면 아이라도 빼앗을 작정이야.”
죽은 형의 이름으로 살아야 했던 남자, 찬우.그녀로 인해, 다시 살고 싶어졌다.“다시 물어 줄까? 애가 있어?”“……네……. 있어요.”떨고 있는 그녀를 보며 그가 픽 하고 조소했다.“내가 관심 가져 주는 게 싫다며? 그럼 진작 말했어야지.그랬으면 내가 애 엄마한테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었을 텐데.사실은 내가 매달려 주는 게 좋았나? 즐겼어?”죽은 남자의 아이를 가진 여자, 고야.죽었다던 그가 5년 만에 나타났다.“당신이 우릴 버렸지만 우린 이렇게 행복하다고…….”행복했지만 마냥 행복할 수만은 없었던 순간들이끝내 그녀의 눈을 적시며 흘러내렸다.“더 이상 우리 찾지 말아 주세요. 그냥 이렇게 살게 내버려 두세요.”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찬우의 얼굴에 짙은 그늘이 드리워지고,차디차게 굳어 버린 그의 입술이 또다시 잔인한 말을 뱉는다.“당신을 가지지 못한다면 아이라도 빼앗을 작정이야.”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