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5.29
개 같은 삶에 우연히 나타난 여자. 그리고 하룻밤.<br/>위태롭던 그의 균열이 그녀로 채워지기 시작했다.<br/><br/><br/>개 같은 삶에 우연히 나타난 여자. 이재희.<br/>어느 날 상처 입고 나타난 남자. 백강운<br/><br/>“내가 꼬셔도 넘어오면 안 돼. 당신은.”<br/><br/>하룻밤. 마음 없이 몸만 나누는 관계.<br/><br/>“내가 당신 하룻밤 상대로 생각하면 어쩌려고.”<br/>“나도 당신 하룻밤 상대로 생각할게요.”<br/><br/>하룻밤을 보낸 모두가 특별해지는 것은 아니다.<br/>그러나.<br/>그녀가 자꾸만 보고 싶은 그.<br/>그가 자꾸만 안쓰러운 그녀.<br/><br/>“겁도 없이. 내가 당신 영원히 욕심내면 어쩌려고.”<br/><br/>위태롭던 균열이 서로의 온기로 채워지기 시작했다.<br/><br/><br/>#키스 잘하는 남자 #하룻밤 상대 #콘돔이 작아 #더 한 것도 할 건데 #더 깊은 곳도 핥을 거고 #울어봐, 재희야 #맥이고 자빠뜨리고 #여기 CCTV 없어 #우리 재희 임자 만났네<br/><br/><br/><br/>[본편 미리보기]<br/><br/><br/>그는 재희의 가랑이 사이에 손바닥을 붙여 세게 문질렀다.<br/>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은 재희의 속살에서 손바닥이 떨어질 때마다 질척하고 끈적한 소리가 선명했다.<br/><br/>“흐읏…….”<br/><br/>재희는 쾌감에 쫓겨 몸을 들썩였다.<br/>벌써 세 번째 절정이었다. 그는 검붉은 성기를 이따금 재희의 허벅지에 비벼댈 뿐 삽입하려고 하지 않았다.<br/><br/>“강운 씨…….”<br/><br/>재희가 끙끙 앓으며 그의 성기를 만지려고 했지만 덮쳐 오는 강한 자극에 떠밀려 다시 이불을 움켜쥐고 비틀었다.<br/><br/>“왜 자꾸 불러. 나 여기 있는데.”<br/><br/>그가 악동처럼 미소 지었다.<br/><br/>“왜…….”<br/>“왜?”<br/>“왜, 안 넣어요.”<br/><br/>그가 대답 대신 재희의 가슴을 크게 베어 물었다. 젖꼭지와 함께 빨려 들어간 살이 그의 타액으로 젖었다.<br/>그의 혀가 젖꼭지를 이리저리 굴릴 때마다 재희의 목에선 가는 신음이 이어졌다. 얼마나 빨고 깨물었는지 작은 자극만으로도 젖꼭지는 예민하게 반응했다.<br/>온몸이 땀과 그의 타액과 가랑이 사이로 흐르는 애액으로 범벅이 된 상태였다.<br/>그의 손과 입으로 주는 쾌감은 너무 짧게 지나갔고 공허했다. 재희는 그의 두꺼운 성기가 주는 묵직한 감각이 갈증 났다.<br/><br/>“이제 싫어…….”<br/><br/>재희가 헐떡이며 말하자 그가 다정하게 입 맞췄다.<br/><br/>“미안해. 당신이 너무 예뻐서 아껴 먹고 싶었어.”<br/><br/>진심이었다. 며칠 만에 만난 그녀를 당장 가지고 싶었지만 발갛게 달아올라서 신음하며 애원하는 모습이 예뻐서 오래 보고 싶기도 했다.<br/>그는 그녀의 얇은 귓불을 입으로 쓸며 속삭였다.<br/><br/>“엎드려 봐.”<br/><br/>뒤로는 한 번도 가진 적 없었던 터라 그녀의 눈에 살짝 겁이 어렸다.<br/><br/>“괜찮아. 알잖아. 당신 다치게 안 해.”<br/>
개 같은 삶에 우연히 나타난 여자. 그리고 하룻밤.위태롭던 그의 균열이 그녀로 채워지기 시작했다.개 같은 삶에 우연히 나타난 여자. 이재희.어느 날 상처 입고 나타난 남자. 백강운“내가 꼬셔도 넘어오면 안 돼. 당신은.”하룻밤. 마음 없이 몸만 나누는 관계.“내가 당신 하룻밤 상대로 생각하면 어쩌려고.”“나도 당신 하룻밤 상대로 생각할게요.”하룻밤을 보낸 모두가 특별해지는 것은 아니다.그러나.그녀가 자꾸만 보고 싶은 그.그가 자꾸만 안쓰러운 그녀.“겁도 없이. 내가 당신 영원히 욕심내면 어쩌려고.”위태롭던 균열이 서로의 온기로 채워지기 시작했다.#키스 잘하는 남자 #하룻밤 상대 #콘돔이 작아 #더 한 것도 할 건데 #더 깊은 곳도 핥을 거고 #울어봐, 재희야 #맥이고 자빠뜨리고 #여기 CCTV 없어 #우리 재희 임자 만났네[본편 미리보기]그는 재희의 가랑이 사이에 손바닥을 붙여 세게 문질렀다.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은 재희의 속살에서 손바닥이 떨어질 때마다 질척하고 끈적한 소리가 선명했다.“흐읏…….”재희는 쾌감에 쫓겨 몸을 들썩였다.벌써 세 번째 절정이었다. 그는 검붉은 성기를 이따금 재희의 허벅지에 비벼댈 뿐 삽입하려고 하지 않았다.“강운 씨…….”재희가 끙끙 앓으며 그의 성기를 만지려고 했지만 덮쳐 오는 강한 자극에 떠밀려 다시 이불을 움켜쥐고 비틀었다.“왜 자꾸 불러. 나 여기 있는데.”그가 악동처럼 미소 지었다.“왜…….”“왜?”“왜, 안 넣어요.”그가 대답 대신 재희의 가슴을 크게 베어 물었다. 젖꼭지와 함께 빨려 들어간 살이 그의 타액으로 젖었다.그의 혀가 젖꼭지를 이리저리 굴릴 때마다 재희의 목에선 가는 신음이 이어졌다. 얼마나 빨고 깨물었는지 작은 자극만으로도 젖꼭지는 예민하게 반응했다.온몸이 땀과 그의 타액과 가랑이 사이로 흐르는 애액으로 범벅이 된 상태였다.그의 손과 입으로 주는 쾌감은 너무 짧게 지나갔고 공허했다. 재희는 그의 두꺼운 성기가 주는 묵직한 감각이 갈증 났다.“이제 싫어…….”재희가 헐떡이며 말하자 그가 다정하게 입 맞췄다.“미안해. 당신이 너무 예뻐서 아껴 먹고 싶었어.”진심이었다. 며칠 만에 만난 그녀를 당장 가지고 싶었지만 발갛게 달아올라서 신음하며 애원하는 모습이 예뻐서 오래 보고 싶기도 했다.그는 그녀의 얇은 귓불을 입으로 쓸며 속삭였다.“엎드려 봐.”뒤로는 한 번도 가진 적 없었던 터라 그녀의 눈에 살짝 겁이 어렸다.“괜찮아. 알잖아. 당신 다치게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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