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1.29
국회의원의 딸인 자영은 변호사인 언니 윤영에게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똑똑하고 예쁜 언니와 비교당하며 자라온 자영은 성장한 후에도 언니는 빛이요, 자신은 그림자라는 콤플렉스에 젖어 있었다. <br/> 그런 그녀의 콤플렉스는 어릴 때부터 짝사랑해 오던 진혁이 언니의 남자친구가 되면서 절정에 달하게 된다. 언니의 남자친구를 남몰래 짝사랑해 오던 그녀는 아버지의 욕심 때문에 언니 윤영이 재벌가의 아들과 정략결혼을 하게 되자 자신의 형부가 될 뻔했던 진혁과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br/> 진혁이 언니에 대한 복수심으로 저와 결혼하는 걸 알았지만 자영은 진혁의 아내가 될 수만 있다면 그마저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게라도 그의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br/><br/>***<br/><br/>“가만있어.”<br/> 유두를 할짝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유두 끝에 닿는 뜨거운 혀의 감촉이 섬뜩하도록 선명하게 느껴졌다. 등줄기에 소름이 끼치며 발끝까지 짜릿한 감각이 퍼져나갔다. 그런 그녀의 다리 사이를 우악스러운 손길이 파고들었다. <br/> 평소 진혁의 손을 볼 때마다 자영은 이상한 기분이 들곤 했다. 후리후리한 체격의 진혁은 전신이 모두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였다. 그런 그에게서 유일하게 억세게 느껴지는 곳이 있다면 그건 그의 손이었다.<br/> 그의 그런 손이 지금 그녀의 다리 사이를 우악스럽게 벌리며 파고들어 그녀의 음부를 어루만지고 있는 중이었다. 저도 모르게 젖어 있었던지 진혁이 헤집을 때마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는 질척이는 소리가 들려왔다.<br/> 젖꼭지를 희롱당하고, 음부를 적신 채 야릇한 교성을 내지르고 있으면서도 자영의 머릿속에서는 그런 의문부호가 떠나지 않았다. <br/> 당신이 지금 안고 있는 여자는 누구인가요? 그 질문이 떠오른 순간 그녀의 몸은 속절없이 앞으로 굽혀졌고 치마가 들쳐져 올라갔다. 뜨겁고 단단한 살덩어리가 그녀를 뒤에서 꿰뚫었다. <br/>“아아...”<br/> 진혁이 앓는 소리를 내며 폭발하듯 거칠게 허리를 흔들어댔다. 그럴 때마다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씽크대 모서리를 움켜쥔 자영은 속절없이 흔들거렸다. 세상이 돌고 있었다. 어지럼증과 함께 강렬한 쾌감이 그녀의 작은 몸을 관통하고 지나갔다.<br/>
국회의원의 딸인 자영은 변호사인 언니 윤영에게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똑똑하고 예쁜 언니와 비교당하며 자라온 자영은 성장한 후에도 언니는 빛이요, 자신은 그림자라는 콤플렉스에 젖어 있었다. 그런 그녀의 콤플렉스는 어릴 때부터 짝사랑해 오던 진혁이 언니의 남자친구가 되면서 절정에 달하게 된다. 언니의 남자친구를 남몰래 짝사랑해 오던 그녀는 아버지의 욕심 때문에 언니 윤영이 재벌가의 아들과 정략결혼을 하게 되자 자신의 형부가 될 뻔했던 진혁과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진혁이 언니에 대한 복수심으로 저와 결혼하는 걸 알았지만 자영은 진혁의 아내가 될 수만 있다면 그마저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게라도 그의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가만있어.” 유두를 할짝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유두 끝에 닿는 뜨거운 혀의 감촉이 섬뜩하도록 선명하게 느껴졌다. 등줄기에 소름이 끼치며 발끝까지 짜릿한 감각이 퍼져나갔다. 그런 그녀의 다리 사이를 우악스러운 손길이 파고들었다. 평소 진혁의 손을 볼 때마다 자영은 이상한 기분이 들곤 했다. 후리후리한 체격의 진혁은 전신이 모두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였다. 그런 그에게서 유일하게 억세게 느껴지는 곳이 있다면 그건 그의 손이었다. 그의 그런 손이 지금 그녀의 다리 사이를 우악스럽게 벌리며 파고들어 그녀의 음부를 어루만지고 있는 중이었다. 저도 모르게 젖어 있었던지 진혁이 헤집을 때마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는 질척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젖꼭지를 희롱당하고, 음부를 적신 채 야릇한 교성을 내지르고 있으면서도 자영의 머릿속에서는 그런 의문부호가 떠나지 않았다. 당신이 지금 안고 있는 여자는 누구인가요? 그 질문이 떠오른 순간 그녀의 몸은 속절없이 앞으로 굽혀졌고 치마가 들쳐져 올라갔다. 뜨겁고 단단한 살덩어리가 그녀를 뒤에서 꿰뚫었다. “아아...” 진혁이 앓는 소리를 내며 폭발하듯 거칠게 허리를 흔들어댔다. 그럴 때마다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씽크대 모서리를 움켜쥔 자영은 속절없이 흔들거렸다. 세상이 돌고 있었다. 어지럼증과 함께 강렬한 쾌감이 그녀의 작은 몸을 관통하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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