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12.05
*이 작품은 3P(스리썸)을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br/><br/>이노가 눈을 슬쩍 들었다. 보란 듯 내민 혀에서 동그란 피어싱이 반짝였다. 아랫입술을 덮은 혓바닥이 입에 문 붉은 사탕 같았다. 오돌토돌한 혀는 이미 촉촉하게 젖어 반지르르했다. 도화살이 짙게 덮은 눈가 아래로 반짝이는 눈동자가 보였다. 컬러렌즈를 꼈는지 오묘한 보랏빛이었다.<br/>저렇게 생겼으니 잘 나가지 않을 수가 없지. 이와 중에도 납득하게 되는 현란한 외모에 눈꺼풀이 깔깔했다. 꽝꽝 언 몸으로도 황홀해했던 겨울 하늘의 오로라처럼 잔상이 길었다.<br/>“맘마 줄 시간이야, 유은아.”<br/>아직도 물방울이 쪼르르 흐르는 음부를 문대던 귀두가 질구를 콱 박아 열며 들어왔다. 유은의 몸을 천천히 열던 이노의 얼굴이 무너져 내린 건 그때였다.<br/>정액에 절은 그녀가 눈꺼풀을 뒤집으며 넘어갈 때였다. 두 사람의 정사로 정액 냄새가 짙게 밴 방에 다른 남자가 들어왔다.<br/>“히, 흐으읏!”<br/>집착과 소유욕으로 지독한 수컷 라이칸의 냄새에 이건은 눈살을 찌푸렸다. 그는 이노의 정액을 가득 담고 자지러지는 유은에게로 곧장 다가갔다.<br/>“유은.”<br/>그의 손이 그녀의 뺨을 다정하게 쓸었다. 남녀의 섹스가 둘만의 은밀한 행위라는 걸 생각하면 이상하리만큼 담백한 반응이었다. 이건은 친밀한 태도로 유은의 가슴을 만졌다. <br/>“쉬이. 내가 왔습니다.”<br/>그는 앙앙거리며 우는 유은의 뺨을 다정히 매만졌다. 그리고 혀에 힘을 하나도 못 주는 그녀를 달래며 키스했다.<br/>그녀의 흥분을 멈추기 위해서는 안에 싸지른 정액을 다 빼주거나 흡수시켜줘야 했다. 평소라면 귀여운 유은을 위해 혀로 정성껏 안을 핥아줬겠지만 이건도 독점욕이 강한 수컷 라이칸인지라 심술이 났다.<br/>그러게 나한테만 각인했어야지. 이건은 음침한 진심을 삼켰다.<br/>이는 몇 달 전 유은이 이건과 이노, 둘 모두에게 각인했기 때문이었다.
*이 작품은 3P(스리썸)을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이노가 눈을 슬쩍 들었다. 보란 듯 내민 혀에서 동그란 피어싱이 반짝였다. 아랫입술을 덮은 혓바닥이 입에 문 붉은 사탕 같았다. 오돌토돌한 혀는 이미 촉촉하게 젖어 반지르르했다. 도화살이 짙게 덮은 눈가 아래로 반짝이는 눈동자가 보였다. 컬러렌즈를 꼈는지 오묘한 보랏빛이었다.저렇게 생겼으니 잘 나가지 않을 수가 없지. 이와 중에도 납득하게 되는 현란한 외모에 눈꺼풀이 깔깔했다. 꽝꽝 언 몸으로도 황홀해했던 겨울 하늘의 오로라처럼 잔상이 길었다.“맘마 줄 시간이야, 유은아.”아직도 물방울이 쪼르르 흐르는 음부를 문대던 귀두가 질구를 콱 박아 열며 들어왔다. 유은의 몸을 천천히 열던 이노의 얼굴이 무너져 내린 건 그때였다.정액에 절은 그녀가 눈꺼풀을 뒤집으며 넘어갈 때였다. 두 사람의 정사로 정액 냄새가 짙게 밴 방에 다른 남자가 들어왔다.“히, 흐으읏!”집착과 소유욕으로 지독한 수컷 라이칸의 냄새에 이건은 눈살을 찌푸렸다. 그는 이노의 정액을 가득 담고 자지러지는 유은에게로 곧장 다가갔다.“유은.”그의 손이 그녀의 뺨을 다정하게 쓸었다. 남녀의 섹스가 둘만의 은밀한 행위라는 걸 생각하면 이상하리만큼 담백한 반응이었다. 이건은 친밀한 태도로 유은의 가슴을 만졌다. “쉬이. 내가 왔습니다.”그는 앙앙거리며 우는 유은의 뺨을 다정히 매만졌다. 그리고 혀에 힘을 하나도 못 주는 그녀를 달래며 키스했다.그녀의 흥분을 멈추기 위해서는 안에 싸지른 정액을 다 빼주거나 흡수시켜줘야 했다. 평소라면 귀여운 유은을 위해 혀로 정성껏 안을 핥아줬겠지만 이건도 독점욕이 강한 수컷 라이칸인지라 심술이 났다.그러게 나한테만 각인했어야지. 이건은 음침한 진심을 삼켰다.이는 몇 달 전 유은이 이건과 이노, 둘 모두에게 각인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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