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8.23
버킷리스트 속 초록빛 오로라가 찬연한 알래스카에서의 만남은<br/>꺼져 가는 삶의 끝자락에 선 선진에게 구원이 되었다.<br/>피치 못한 이별 후 9년. 구원이었던 그가 꿈처럼 나타났다. _선진<br/><br/>9년 만에 재회한 그녀는 다른 남자를 곁에 둔 채였다.<br/>그녀를 지켜 주고 싶단 그 남자의 말이 왜 무의미한 소유권 주장으로만 들리는 걸까?<br/>이제 와 내가 그 여자를 차지하겠다고 나서면 어쩌려고? _기주<br/><br/>?“내가 어떤 놈인지 몰라서 겁이 났습니까?<br/>그래서 9년 전 그렇게 도망갔나?<br/>지금은 어때요? 이제 나 정도면 결혼을 해도 손색이 없을 텐데.”<br/>“이봐요, 신기주 씨. 아무리 그래도 평생 살 맞대고 살 사람을 두고<br/>계산기 두드린다는 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해요?<br/>인간성의 타락이죠, 그건.”<br/>“그럼 나랑 그 타락 한번 해 보는 건 어떠십니까, 윤선진 이사님?<br/>나랑 살 맞대 봤을 때, 별로였나? 난 좋았는데.”<br/><br/>선진의 심장은 변해 버린 남자의 원색적인 제안에도 기민하게 반응했다.<br/>저 남자와 함께라면 그마저도 착한 타락이 될 것만 같아서. <br/>
버킷리스트 속 초록빛 오로라가 찬연한 알래스카에서의 만남은꺼져 가는 삶의 끝자락에 선 선진에게 구원이 되었다.피치 못한 이별 후 9년. 구원이었던 그가 꿈처럼 나타났다. _선진9년 만에 재회한 그녀는 다른 남자를 곁에 둔 채였다.그녀를 지켜 주고 싶단 그 남자의 말이 왜 무의미한 소유권 주장으로만 들리는 걸까?이제 와 내가 그 여자를 차지하겠다고 나서면 어쩌려고? _기주?“내가 어떤 놈인지 몰라서 겁이 났습니까?그래서 9년 전 그렇게 도망갔나?지금은 어때요? 이제 나 정도면 결혼을 해도 손색이 없을 텐데.”“이봐요, 신기주 씨. 아무리 그래도 평생 살 맞대고 살 사람을 두고계산기 두드린다는 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해요?인간성의 타락이죠, 그건.”“그럼 나랑 그 타락 한번 해 보는 건 어떠십니까, 윤선진 이사님?나랑 살 맞대 봤을 때, 별로였나? 난 좋았는데.”선진의 심장은 변해 버린 남자의 원색적인 제안에도 기민하게 반응했다.저 남자와 함께라면 그마저도 착한 타락이 될 것만 같아서.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