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7.29
빼앗고 싶었다, 나를 외면한 아버지와 그 자식에게서 회사도 집도, 그리고 그 자식의 여자도. 시작은 복수를 위해 선택했던 것뿐이었는데. <br/>그러나 계약이라는 이름 아래, 젖어든 몸만큼 마음까지 젖어 버린 두 남녀의 고수위 격정 로맨스.<br/><br/>“벗어.”<br/>“뭐, 뭐라구요?”<br/>“벗으라고. 싫으면 지금이라도 돌아가든지. 아직 계약서 쓰기 전이니까. 지금이 네가 온전한 몸으로 걸어 나갈 수 있는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야.”<br/><br/>수민은 그 기회를 버렸다. 그리고 햇빛이 환하게 드는 거실에 서서 천천히 옷을 벗었다.<br/>하얀 도자기처럼 빛나는 몸을 온통 빨갛게 물들인 채, 전라의 몸으로 내 앞에선 여자.<br/>태준은 손을 뻗어 허리를 잡아 다리 사이로 끌어당겼다.<br/><br/>“딱 1년. 1년 동안 내가 원할 때마다 언제 어디서든 다리를 벌릴 수 있다고 한다면. 네 부탁, 전부 다 들어주지.”
빼앗고 싶었다, 나를 외면한 아버지와 그 자식에게서 회사도 집도, 그리고 그 자식의 여자도. 시작은 복수를 위해 선택했던 것뿐이었는데. 그러나 계약이라는 이름 아래, 젖어든 몸만큼 마음까지 젖어 버린 두 남녀의 고수위 격정 로맨스.“벗어.”“뭐, 뭐라구요?”“벗으라고. 싫으면 지금이라도 돌아가든지. 아직 계약서 쓰기 전이니까. 지금이 네가 온전한 몸으로 걸어 나갈 수 있는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야.”수민은 그 기회를 버렸다. 그리고 햇빛이 환하게 드는 거실에 서서 천천히 옷을 벗었다.하얀 도자기처럼 빛나는 몸을 온통 빨갛게 물들인 채, 전라의 몸으로 내 앞에선 여자.태준은 손을 뻗어 허리를 잡아 다리 사이로 끌어당겼다.“딱 1년. 1년 동안 내가 원할 때마다 언제 어디서든 다리를 벌릴 수 있다고 한다면. 네 부탁, 전부 다 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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