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7.26
정지호<br/><br/>약사 집안의 3대 독자. 약대 수석. 이연주의 동네 남사친.<br/>누가 보면 공부와는 담 쌓을 것 같은 껄렁하고 날티나는 얼굴에 까칠한 말투로 누가봐도 쉽지 않은 첫인상. 가지가지 한다고 세상에서 제일 쉬운 건 공부라는 재수 없는 놈.<br/>어릴 적부터 꾸준히 해 온 운동과 우월한 유전자 덕에 184cm 75kg의 퍼펙트 바디의 소유자. 모자란 게 없어서 진짜 재수 없는 놈. 길고 시원하게 찢어진 눈이 트레이드 마크다. 생긴 것만큼이나 한 성격 하는 게 유일한 흠이지만 이연주에게만은 예외다.<br/><br/><br/>이연주<br/><br/>남들보다 좀 작은 키에, 남들보다는 조금 통통한 체형. 적당히 아싸 기질이 있으며 특별한 꿈도 없고, 특출난 재주도 없다. 한 다혈질 하고 속으로 욕도 잘하지만 차마 겉으로는 표출하지 못하는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br/>누가 봐도 평범한 이연주의 인생 중 남다른 게 있었다면 소설 속에나 나올 법한 남사친의 존재. 어디 내놔도 십점 만점에 십점이 외쳐지는 그 애와 친구인게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동시에 그 남사친에게 본인은 둘도 없는 사람인 걸 모를 때가 많다.<br/>내가 전지현 송혜교는 안되도 더 나은 이연주는 될 수 있다는 긍적적인 세뇌를 하며 사는 평범한 사람이다.<br/><br/>줄거리<br/><br/>너희 도대체 무슨 사이야? 어릴 적부터 숱하게 들었던 말. 유치원 동기부터, 고등학교 동기까지, 동네 친구에서 애인까지, 뽀뽀에서 섹스까지. 친구보다는 가깝고 형제보다는 멀었는데, 이제 무슨 사이인지 모르겠다.<br/>그저 재수없는 새끼인 줄 알았는데. 길에서 마주치면 눈이 가고, 고개가 돌아가고, 잠시 발길을 잡힐 만한 남자가 되었다. 갖은 갈등과 위기를 극복하며 함께 나이드는 처지. 피 튀기게 싸우고, 맹렬하게 사랑했다.<br/>십년이 넘는 시간동안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사이. 대체될 수 없는 원앤온리. 지겹지 않냐고 묻는다면, 전혀요? 아직 안 해 본 섹스가 많아서요.
정지호약사 집안의 3대 독자. 약대 수석. 이연주의 동네 남사친.누가 보면 공부와는 담 쌓을 것 같은 껄렁하고 날티나는 얼굴에 까칠한 말투로 누가봐도 쉽지 않은 첫인상. 가지가지 한다고 세상에서 제일 쉬운 건 공부라는 재수 없는 놈.어릴 적부터 꾸준히 해 온 운동과 우월한 유전자 덕에 184cm 75kg의 퍼펙트 바디의 소유자. 모자란 게 없어서 진짜 재수 없는 놈. 길고 시원하게 찢어진 눈이 트레이드 마크다. 생긴 것만큼이나 한 성격 하는 게 유일한 흠이지만 이연주에게만은 예외다.이연주남들보다 좀 작은 키에, 남들보다는 조금 통통한 체형. 적당히 아싸 기질이 있으며 특별한 꿈도 없고, 특출난 재주도 없다. 한 다혈질 하고 속으로 욕도 잘하지만 차마 겉으로는 표출하지 못하는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누가 봐도 평범한 이연주의 인생 중 남다른 게 있었다면 소설 속에나 나올 법한 남사친의 존재. 어디 내놔도 십점 만점에 십점이 외쳐지는 그 애와 친구인게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동시에 그 남사친에게 본인은 둘도 없는 사람인 걸 모를 때가 많다.내가 전지현 송혜교는 안되도 더 나은 이연주는 될 수 있다는 긍적적인 세뇌를 하며 사는 평범한 사람이다.줄거리너희 도대체 무슨 사이야? 어릴 적부터 숱하게 들었던 말. 유치원 동기부터, 고등학교 동기까지, 동네 친구에서 애인까지, 뽀뽀에서 섹스까지. 친구보다는 가깝고 형제보다는 멀었는데, 이제 무슨 사이인지 모르겠다.그저 재수없는 새끼인 줄 알았는데. 길에서 마주치면 눈이 가고, 고개가 돌아가고, 잠시 발길을 잡힐 만한 남자가 되었다. 갖은 갈등과 위기를 극복하며 함께 나이드는 처지. 피 튀기게 싸우고, 맹렬하게 사랑했다.십년이 넘는 시간동안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사이. 대체될 수 없는 원앤온리. 지겹지 않냐고 묻는다면, 전혀요? 아직 안 해 본 섹스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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