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1.16
작은 바닷가 마을의 <네 박자 게스트 하우스>와 <뽕짝 커피>를 운영하는 아랑은 과거 데이트 폭력 범죄와 이별 범죄의 피해자. 전 연인에게 당한 물리적 폭행 뿐 아니라, 나중에 이어진 2차 피해들도 아랑을 다치게 했었다.<br/> 과거 의도치 않은 실수로 누군가를 죽게 한 일 때문에 죄책감을 짊어지고 사는 해준은 우연히 사촌인 지온을 찾았다가 함께 지내는 아랑을 만난다. 아랑의 사연을 알게 되고, 매일 죽음을 꿈꾸는 그 여자를 살려내는 것에 운명이자 숙명을 느끼게 된다.<br/><br/> 네가 포기해. 이제 겨우 죽지 않게 된, 난 너무 부족한 사람이야. 누군가를 꿈꾼다는 것이 얼마나 허황된 생각인지 잘 알아, 나는.<br/> 게다가 구해준, 나는 어떤 사람이냐면…….<br/><br/> “나는…….”<br/><br/> “나는!”<br/><br/> 동시에 터져 나온 두 사람의 목소리. 그리고 동시에 멈춘 두 사람의 말.<br/><br/> 해준은 입술을 꼭 깨물어, 자신의 입을 힘들게 쳐다보는 아랑에게 힘주어 경고했다.<br/><br/> “나는 늦었어. 진아랑을 이미 많이 좋아해.”<br/><br/> 왜? 왜 너는 나에게 이렇게까지 해?<br/><br/> “그러니까 불편해도 참아 봐. 날 의식해주면 더 좋고.”<br/><br/> 왜?<br/><br/><br/> 사람에게 다친 마음을 다른 사람들에게서 치유해 가는 아랑. 그런 그녀 곁에서 주눅 들지 않고, 상처를 드러내어 치유하게 하는 ‘멍뭉미’ 넘치는 해준. <br/> 그렇게 평화를 찾아가는 <네 박자 게스트 하우스> 근처에 최근 들어 의심쩍은 차가 자주 다녀가는 것을 알게 된 해준은 아랑을 절대 혼자 두지 않으려 노력하는데.<br/><br/> 끝나지 않은 덫에 걸린 아랑과 그녀의 상처에 연고를 바르는 남자 해준의 바닷빛깔 로맨스!
작은 바닷가 마을의 <네 박자 게스트 하우스>와 <뽕짝 커피>를 운영하는 아랑은 과거 데이트 폭력 범죄와 이별 범죄의 피해자. 전 연인에게 당한 물리적 폭행 뿐 아니라, 나중에 이어진 2차 피해들도 아랑을 다치게 했었다. 과거 의도치 않은 실수로 누군가를 죽게 한 일 때문에 죄책감을 짊어지고 사는 해준은 우연히 사촌인 지온을 찾았다가 함께 지내는 아랑을 만난다. 아랑의 사연을 알게 되고, 매일 죽음을 꿈꾸는 그 여자를 살려내는 것에 운명이자 숙명을 느끼게 된다. 네가 포기해. 이제 겨우 죽지 않게 된, 난 너무 부족한 사람이야. 누군가를 꿈꾼다는 것이 얼마나 허황된 생각인지 잘 알아, 나는. 게다가 구해준, 나는 어떤 사람이냐면……. “나는…….” “나는!” 동시에 터져 나온 두 사람의 목소리. 그리고 동시에 멈춘 두 사람의 말. 해준은 입술을 꼭 깨물어, 자신의 입을 힘들게 쳐다보는 아랑에게 힘주어 경고했다. “나는 늦었어. 진아랑을 이미 많이 좋아해.” 왜? 왜 너는 나에게 이렇게까지 해? “그러니까 불편해도 참아 봐. 날 의식해주면 더 좋고.” 왜? 사람에게 다친 마음을 다른 사람들에게서 치유해 가는 아랑. 그런 그녀 곁에서 주눅 들지 않고, 상처를 드러내어 치유하게 하는 ‘멍뭉미’ 넘치는 해준. 그렇게 평화를 찾아가는 <네 박자 게스트 하우스> 근처에 최근 들어 의심쩍은 차가 자주 다녀가는 것을 알게 된 해준은 아랑을 절대 혼자 두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끝나지 않은 덫에 걸린 아랑과 그녀의 상처에 연고를 바르는 남자 해준의 바닷빛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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