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7.11.30
<b>[강추!]</b>지태가 그런 그녀의 얼굴을 돌연 뜨겁게 쳐다보았다.<br/>“그렇다고, 입술을 다 숨기면 어떡하냐?”<br/>“음?”<br/>“키스할 건데?”<br/>뭐?<br/>그가 멍청이처럼 입이 벌어진 나영의 입술을 와락 삼킨 건 그때였다.<br/>이미 벌어진 틈 안으로 거칠게 그가 들어왔다.<br/>----------------------------------------<br/>〈무엇일까 궁금했던 온기의 정체는 누군가의 ‘곁’이었던 모양이었다. 누군가의 살가운 보살핌을 받고 의지할 어깨를 받는 것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따뜻한 것이었다.<br/>마음 안에 일기 시작한 이 작은 파랑은, 그의 데이트 신청이나 뜨거운 키스 때문만이 아니었다. 그녀의 곁에 서서 선뜻 의지하게 해 준 그 묵직한 존재감. 온 집안 곳곳에 그의 손길처럼 어느새 그녀 안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있었다.〉<br/><br/>서로에게 곁을 내어주기 시작한 아주 조금 서툰 남과 여의 이야기.<br/><br/>
[강추!]지태가 그런 그녀의 얼굴을 돌연 뜨겁게 쳐다보았다.“그렇다고, 입술을 다 숨기면 어떡하냐?”“음?”“키스할 건데?”뭐?그가 멍청이처럼 입이 벌어진 나영의 입술을 와락 삼킨 건 그때였다.이미 벌어진 틈 안으로 거칠게 그가 들어왔다.----------------------------------------〈무엇일까 궁금했던 온기의 정체는 누군가의 ‘곁’이었던 모양이었다. 누군가의 살가운 보살핌을 받고 의지할 어깨를 받는 것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따뜻한 것이었다.마음 안에 일기 시작한 이 작은 파랑은, 그의 데이트 신청이나 뜨거운 키스 때문만이 아니었다. 그녀의 곁에 서서 선뜻 의지하게 해 준 그 묵직한 존재감. 온 집안 곳곳에 그의 손길처럼 어느새 그녀 안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있었다.〉서로에게 곁을 내어주기 시작한 아주 조금 서툰 남과 여의 이야기.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