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5.11.28
《겨울 나그네》의 작가로 알려진 낭만주의 작가 빌헬름 뮐러의 아들인 막스 뮐러가 1856년에 발표한 유일한 소설이자, 사랑에 관한 불후의 명작으로 불리는 『독일인의 사랑』. 어떻게 사랑하며 살 것인지를 결정하고 싶은 사람에게 혹은 더 나은 사랑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는 따뜻하고 깊이 있는 소설이다. 사랑 이야기를 통해 인간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탐구한 이 작품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인공 ‘나’와 심장병 때문에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소녀 마리아가 신분과 육체의 문제를 극복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하지만 죽음이라는 약속된 이별을 앞두고 사랑을 나누는 두 남녀는 어떤 대화를 할 수 있을까. 삶이 끝나기 전에 사랑을 증명할 수 있을까? 함께할 수 없는 사랑은 가능한 것일까? 어떻게 서로를 영원히 소유할 수 있을까? ‘나’와 마리아는 이런 질문들에 답하며 결국 혼자 남게 되었을 때 어떻게 사랑하며 살 수 있는지를, 혼자인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지를 깨달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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