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뜨기에 관하여 - 이영도 SF 단편소설집
-
별뜨기에 관하여 - 이영도 SF 단편소설집
교보문고
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10.27
"지구인을 만나세요. 최근 꽤 현대적인 방법으로 재해석된 점성학을 다루는 점성학자가 있지요. 그는 자신을 별뜨기꾼이라고 부릅니다.” 『드래곤 라자』, 『눈물을 마시는 새』 등 한국, 일본, 대만, 중국에서 2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대표적인 판타지 작가 이영도의 첫 SF 단편소설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2000년 이후 발표된 이영도 작가의 단편소설 10편을 엮은 『별뜨기에 관하여』는 지구인의 성장 파트너가 된 외계문명과의 이야기를 다룬 '위탄인 시리즈' 4편을 중심으로 SF, 판타지, 로맨스 등 장르를 넘나들며 기상천외한 전개와 폭발적인 상상력을 담아낸 이영도 작가 매력적인 글쓰기를 만날 수 있다. 위탄인 시리즈로 만나는 이영도식 스페이스 오페라 어느 날 지구에 고도의 과학문명을 가진 외계 우주선이 나타난다. 그들은 자신을 '범은하 문화교류촉진위원회'로 명명하고, 지구인들에게 지정된 외계의 다른 문명과 문화 교류를 제안한다. 아직 유아기에 불과한 두 행성이 문화 교류를 통해 우주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함이었고, 그 첫 과제로 서로의 '동화책'을 교환하도록 한다. 시리즈의 첫 이야기 「카이와판돔의 번역에 관하여」는, 문화 교류의 짝으로 지정된 '위탄인'의 동화책인 「카이와판돔」을 지구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 중 벌어진 사건을 다룬다. 이후 도래한 우주의 시대를 조명한 두 번째 작품 「구세주가 된 로봇에 대하여」를 거쳐,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표제작인 「별뜨기에 관하여」는 드디어 인류가 위탄인과 함께 우주에서 모종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복수의 어머니에 관하여」는 우주시대를 누리게 된 지구 문명을 배경으로 기이한 우주의 연쇄 살인을 다룬다. '위탄인 시리즈'로 명명된 이 작품들은 이영도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전개와 예측 불허의 반전을 담아냄과 동시에, 우주시대를 맞이할 현재의 인류에게 새로운 상상적 자극을 제시한다.
웹툰가이드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