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6.04.26
‘프렌치 스릴러의 여왕’, ‘프랑스 심리스릴러의 아이콘’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카린 지에벨 장편소설 『빅 마운틴 스캔들』. 프랑스 동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프랑스인들이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한다고 손에 꼽는 메르캉투르 국립공원관리인으로 재직한 저자 자신의 경험이 바탕이 된 소설이다. 프랑스 동남부의 메르캉투르 지역 군인경찰대에 배치 받은 초년병 군인경찰 세르반은 근무지의 지리도 읽히고 일주일에 두 번 주어지는 휴일을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해 메르캉투르 국립공원에서 산악가이드로 일하는 뱅상 라파즈에게 가이드를 부탁한다. 함께 산을 오르내리며 신뢰를 쌓아가던 두 사람은 국립공원관리인인 뱅상의 친구 피에르 크리스티아니가 실족사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20년 이상을 메르캉투르 산에서 일한 피에르가 실족사 했다는 건 뱅상의 입장으로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뱅상은 인간적인 신뢰가 쌓인 세르반과 함께 피에르의 죽음에 얽힌 의혹을 풀어가기 위한 수사를 시작한다. 차츰 수사를 통해 드러나는 비밀은 놀라움의 연속이다. 국립공원관리소 반장인 쥘리엥 망소니가 정수장 슬러지 공사장 건립 부지 매입된 부정수뢰, 지질조사보고서 작성 당시의 부정행위 등이 밝혀지면서 국립공원관리소 반장인 쥘리엥 망소니가 시장을 협박해 거액의 수뢰를 한 점도 드러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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