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9.07
한 치 앞을 짐작할 수 없는 탄탄한 구성과 장면 연출로 숨 쉴 틈을 주지 않는 논스톱 범죄 서스펜스!《파트너》, 《Trick2》 등 유명 드라마의 각본을 써온 오타 아이의 데뷔작 『범죄자』 상권. 무차별 살인 사건으로 위장한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범죄 서스펜스 소설이다. 7년이나 되는 집필 기간 대부분을 취재에 할애한 저자는 의료, 경찰 조직, 매스컴, 정치계, 대기업 등 바탕이 된 자료부터 장면 하나하나 생생하게 묘사해냈다. 3월의 어느 날, 검은 헬멧에 에나멜 코트를 입은 남자가 역 앞 공원 분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회칼로 차례차례 도륙한다. 중년 남성, 여대생, 주부, 노부인……. 그리고 18세 소년 슈지. 슈지는 자신을 덮쳐오는 남자에게 저항해, 칼에 찔리면서도 간발의 차이로 목숨을 건진다. 갑자기 휘말린 무차별 살인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송된 병원에서 자신의 앞에 나타난 정체 모를 남자의 한마디에 경악한다. “앞으로 열흘. 살아남아줘. 네가 마지막 한 명이야.” 무차별 살인 사건에서 살아남았지만 또다시 목숨을 위협받는 슈지는 형사 소마의 도움을 받아 소마의 친구인 야리미즈의 아파트에 몸을 숨긴다. 두 사람의 도움을 얻어 사건을 조사하던 와중에 사건의 배후로 떠오른 것은 기업과 거물 정치가. 그리고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는 세균. 복잡하게 엉켜 있는 음모와 사건을 한편으로 그들 앞에 한 남자의 범죄 계획이 떠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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