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06.06.22
<국화꽃 향기>의 작가 김하인의 새 소설. 어느 날 강에서 바다로 떠나 수만 킬로미터의 먼바다를 여행하고 새끼를 낳기 위해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연어의 경이로운 회귀의 이미지를 오랜 기다림과 그리움으로 완성되는 아름다운 사랑에 비겨 그려냈다. 강원도 양양 남대천에서 우연한 만남과 몇 번의 우연 끝에 깊이 사랑하게 된 현수와 영채는 결혼일자를 잡기 위해 마련한 상견례 자리에서 자신들의 홀아버지와 홀어머니가 30여년 전 부부사이였음을 알게 된다. 그들 역시 깊이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졌고 그 분들 마음 속에 여전히 서로를 향한 사랑이 자리하고 있음을 확인한다. 결국 영채는 더 크고 성숙한 사랑을 위해 현수의 곁을 떠나 인도로 향하고…. 그로부터 5년 후 현수는 영채와의 약속을 상기하며 연어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양양 남대천변에서 영채를 기다린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외국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던 저자의 절대적인 사랑의 성숙한 경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서정적인 문체 속에 삶과 사랑의 본디 의미를 찾아 회귀하는 김하인 문학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