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07.10.19
세계 동물문학의 고전인 <위대한 왕> 첫 완역본! 만주의 밀림을 호령한 한국 호랑이의 일생을 그린 니콜라이 바이코프 장편소설. 러시아 장교였던 작가는 삽십여 년을 만주의 자연 속에서 생활하면서 여러 작품을 저술했다. 그의 작품은 만주 밀림의 동식물과 원주민 생활에 대한 세밀한 관찰을 담고 있으며, 그중 <위대한 왕>은 만주 밀림에서의 체험과 완성도 높은 구성이 어우러진 동물문학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세계 동물문학의 고전이라 불린다. <위대한 왕>은 1936년 「만주일일신문」에 일본어로 번역되어 연재되다가 이후 단행본으로 발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작가는 소설의 형태를 빌려, 사라진 세계에 바치는 구슬픈 찬가를 그려냈다. 인간 세계를 버리고 숲으로 간 망명자인 그는 문명의 이름으로 파괴된 원시의 힘에 가없는 동경을 보내며,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세찬 일갈을 하는 것이다. 또한, 작가는 '인간이 할 일은 아무것도 없는' 야생의 세계에서, 인간이란 그저 영겁의 순환 속에 찍힌 작은 점 하나에 불과한 존재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완역본> <font color="007700">☞</font> 작가가 직접 그린 호랑이와 곰, 늑대, 담비 등 여러 동물들의 모습을 본문 곳곳에 수록해, 작품의 재미와 이해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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