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12.14
라틴 아메리카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로베르토 볼라뇨의 소설 『야만스러운 탐정들』 제2권. 1998년 출간 직후 ‘라틴 아메리카의 노벨 문학상’이라 불리는 로물로 가예고스상을 수상하며 볼라뇨를 스페인어권 최고의 작가의 자리에 올려놓은 작품이다. 1968년부터 1996년까지, 시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청년 벨라노와 리마가 어디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건을 겪는지를 추적한다. 그 여정은 멕시코시티에서 시작해 파리, 이스라엘, 니카라과, 바르셀로나, 아프리카 등 국경과 대륙을 넘나든다. 두 시인을 만난 다양한 인물들의 목소리를 조합하여 열정 넘치는 문학 청년들의 삶과 사랑, 꿈과 좌절을 하나의 퍼즐로 완성해냈다. 총 3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1부와 3부는 가르시아 마데로라는 열일곱 살 시인 지망생의 일기로, 방대한 분량의 2부는 다양한 사람들이 서술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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