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08.06.24
<베이비 샤워>의 작가 야마다 아카네의 장편소설. 스물일곱 살, 독신의 서점 점원 나쓰키와 친구 하나 없는 학교를 꾸준히 나가는, 일종의 '등교거부거부'를 하는 소년 코지. 두 사람의 사랑을 꾸밈 없이 그려내고 있다. 시내 서점에서 근무한 지 5년이 되었지만, 나쓰키는 아직도 아르바이트 점원이다. 열일곱 살 때 빠졌던 원조교제 때문에 원만한 인간관계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외로움을 메우기 위해 연상의 유부남이나 출판사 영업담당자와 사귀어 보기도 하지만, 마음의 간극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중 나쓰키는 서점에서 한 중년 여성이 책을 훔치는 현장을 목격한다. 그러나 확증을 놓친 나쓰키는 외려 오해를 해서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러 대학교수의 아내인 그녀의 집을 찾아간다. 거기에서 나쓰키는 붕괴되어가는 가정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며 살아가려고 애쓰는 고등학생 코지를 만나는데…. <양장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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