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6.03.10
세종 8년, 도성 곳곳에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여 백성들의 안위에 큰 위협을 느낀 세종은 ‘금화도감’이라는 소방기관을 만들어 이를 관할하게 한다. 현길은 이 금화도감의 판관으로서, 한양에서는 이름 꽤나 알려진 탐정관이다. 어느 날 도성 안에 큰 화재가 발생하게 되고, 보통의 화재들과는 다르게 화약을 사용한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하게 된다. 현길은 화재 현장을 수사하던 중 괴한들에 의해 살해당할 위험에 처하게 되지만, 창대라는 거지에 의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에 현길은 창대를 거지소굴에서 데려와 금화도감의 군졸로 일하게 한다. 현길의 수족이 된 창대는 방화사건의 주범을 잡기 위해 위험천만한 소굴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던 중 한양 내에서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백성들은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된다. 현길의 추리력과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연쇄 살인범의 실체가 조금씩 밝혀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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