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7.09.20
신드롬을 일으키며 유럽에 열풍을 몰고 온 『밀레니엄』 제4권 《거미줄에 걸린 소녀》. 총10부작으로 기획되었던 「밀레니엄 시리즈」가 완성되기 전, 작가 스티그 라르손은 시리즈의 3부 원고를 넘긴 후 출간을 앞두고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이 작품은 그의 데뷔작이자 유작이 되었는데, 출간 이후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뒀다. 제4권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스티그 라르손을 잇는 다비드 라게르크란츠의 작품으로 「밀레니엄 시리즈」의 재도약을 알린다. 긴 슬럼프에 빠져 《밀레니엄》에 대한 애정마저 식어버린 미카엘에게 제보자가 찾아온다. 컴퓨터공학자 프란스 발데르에게 미스터리한 일이 벌어졌다는 제보였지만, 흥미를 끈 건 그가 만났다는 ‘좀 이상한 여자 해커’. 리스베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혼란해하는 미카엘에게 프란스가 먼저 전화를 걸어온다. 리스베트는 어떤 손 하나가 오래된 방의 침대 매트리스를 두드려대는 꿈을 꾸고 새벽잠을 깬다. 오래전 사라진 쌍둥이 여동생 카밀라를 떠올리게 하는 꿈. 불길함을 느끼고 추적에 나선 그녀가 포착한 건 컴퓨터공학자 프란스가 휘말린 의문의 사건과 카밀라의 그림자였다. 미 국가안보국(NSA)과 해커 조직 ‘스파이더스’까지 연루된 수수께끼는 다시 한 번 그녀의 과거를 소환하고, 때를 기다려온 카밀라가 모습을 드러낸다. 왜 카밀라는 지금 나타난 걸까? 리스베트를 향한 카밀라의 반격과 함께 또다른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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