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3.10.10
장편소설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의 역사 장편소설 『김홍신의 대발해』제9권 "모반의 수레바퀴"편. 작가가 1998년 국회의원 시절부터 8년여에 걸쳐 구상 집필한 이 책은 전10권으로 완간되었다. 소설은 668년 고구려의 멸망에서부터 698년 고구려 유장 대조영이 세운 발해가 926년 멸망하기까지 발해국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고구려의 뒤를 이은 발해는 고구려의 세배 넓이로 확장하는 등 당나라에 맞서 싸워 영토를 동북아의 최 강국으로 자리를 굳히지만 끝내는 자중지란과 거란의 침공으로 멸망한다. 이러한 발해의 흥망성쇠를 작가는 치밀한 고증과 취재,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해 10권의 소설 속에 담아냈다. 그 속에는 주변국과 싸워나가는 발해의 정치 군사 외교의 전략 전술이 흥미롭게 그려져 있으며, 수많은 영웅들의 원대한 꿈과 야망, 들풀처럼 억센 민초들의 애환이 녹아들어 있다. <font color="ff69b4">▶ </font>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작가는 장대한 스케일의 이 소설을 통해 광활한 대륙을 달렸던 우리 선조들의 웅혼한 기상과 강대함을 보여주며, 잃어버린 민족의 자긍심을 되살려준다. 나아가 갈등과 부패가 국가 미래를 암담하게 하는 요즈음의 정치 사회를 강력히 비판하고,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사의 일부로 다루는 중국 사서의 허구를 바로잡는다.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오늘날, 『김홍신의 대발해』는 발해사에 대한 학술적 연구에 중요한 사료적 가치가 됨은 물론, 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발돋움하는 데 든든한 주춧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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