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6.17
전설의 보석을 찾아 나선 인간들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 「거대한 홍옥」은 너새니얼 호손의 단편소설이다. 1835년 12월에 처음 선보였다가 1837년 단편소설집 『두 번 들은 이야기』에 수록되었다. 화이트마운틴에서 여덟 명의 모험가들이 모인다. 그들은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신기루 처럼 잡히지 않는, 전설의 눈부신 보석 ‘거대한 홍옥’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다.- 추적꾼 : 평생 홍옥을 찾아다녔던 60세 남자. 홍옥을 찾으면 그 옆에서 죽고 싶어 한다.- 카카포델 박사 : 유럽에서 온 화학자. 홍옥을 분석하여 그 연구 결과를 책으로 집대성하려 한다.- 이카보드 픽스놀트 : 상인. 홍옥을 가장 비싼 경매가로 팔고 싶어 한다.- 냉소가 : 기괴한 안경을 쓰고 끊임없이 비웃는 남자. 홍옥이 존재하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이 목표다.- 시인 : 홍옥이 그에게 시적 영감을 부여할 것이라 믿는다.- 드 비어 경 : 부유한 귀족. 홍옥의 광채를 후대에게 가문의 위대함을 보여 줄 상징으로 삼고자 한다.- 매튜와 한나 : 신혼부부. 홍옥이 집안을 환하게 밝혀서 기쁨과 행복을 주는 조각이라 여긴다.호손은 이들을 통해 인간이 품은 이기심과 탐욕과는 정반대에 있는 이타적인 마음과 검소함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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