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5.02.06
마크 트웨인의 장편소설 『얼간이 윌슨』. 참신하고 폭넓으면서도 엄정한 기획, 원작의 의도와 문체를 살려내는 적확하고 충실한 번역으로 세계문학 독서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자 하는 「창비세계문학」의 서른한 번째 작품이다. 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거짓말쟁이로 불리는 마크 트웨인의 노예제와 미국 역사의 실상에 대한 근본적이 성찰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노예제 전성기 시절의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미국사회의 부조리를 대가다운 번득이는 재담으로 풀어낸 소설로 흑인과 백인 간의 성적 관계라는 당시로서는 민감한 주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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