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05.08
해연(海燕)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함세덕의 194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이다. 사면일대(四面一帶), 암초에 둘러싸인 서해안 어느 섬. 우뚝한 검은 바위, 낙뢰(落磊)한 조개껍질 떼미, 풍우에 깎인 섬기슭. 중앙에 잡초가 덮힌 손바닥만한 평지가 있다. 그 뒤로 반석과 모래사장. 바른편 섬 일각(一角)에 화강암 석벽으로 외곽을 둘러싼 백악(白堊)의 등대가 용립(聳立)해 있다. 석벽엔 첨궁형(尖弓形)의 쇠문. 평지에서 쇠문으로 올라가는 돌층대. 기슭엔 3월이 되면 진홍으로 해당화와 동백이 피지만 지금은 황량한 관목(灌木)이 있을 뿐이라. 그 사이로 석벽을 끼고 가느단 주름길. 이 길이 꾸부러지는 곳에 퇴락한 수직(守直)이의 집 일부가 보인다. 멀 - 리 바다 건너로 신기루같이 떠오르는 인천항.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