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6.09.13
『꿈을 빌려드립니다』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대표작인 《백년 동안의 고독》 이후 중남미문학의 거대한 문학적 담론의 전통을 계승해온 마르케스의 작품세계를 밝히는 아홉 편의 중단편소설과,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수려한 에세이 아홉 편, 그리고 작가연구의 참고자료로 삼을 만한 그의 정치적 망명과 그 동향을 추적해온 스페인의 시사지 《캄비오16》에 실렸던 인터뷰 및 망명 관련기사를 담고 있다. 제1부에 실린 아홉 편의 중단편소설은 20세기의 소설의 죽음을 예고하던 문학권의 위기 상황에 하나의 희망으로 등장한 마르케스의 대가다운 면모를 여실히 밝혀주는 수작들이다. 제2부의 에세이 아홉 편은 작가의 문학관과 세계관을 한데 축약시켜놓은 글들이다. 현대사회의 삶을 예단하는 작가의 폭넓은 시각, 중남미문학의 웅장한 상상력을 연모하는 그의 심경, 우연적 필연으로 기교화해 낸 그의 맛깔스럽고 뛰어난 창작 능력을 한눈에 파악케 하는 작가적 사유를 담은 산문의 정수들이다. 이들 작품은 ‘마술적 사실주의’로 불리는 저자 작품에 숨은 매력은 무엇인지 의문을 푸는 충분한 단서를 제공한다.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