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11.07
1914년 완성되었으나 당시에는 범죄시되었던 동성애를 다루고 있어 1971년 작가 사후에 출간된 E. M. 포스터의 소설 『모리스』. 영국 중산층의 한 평범한 젊은이가 자신의 성적 정체성과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집안의 바람대로 케임브리지에 입학한 주인공은 그곳에서 지적이며 섬세한 영혼의 소유자인 칼리지 선배를 만나고 그에게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내 그들의 감정을 용인하지 않는 현실에 부딪히고 마는데……. 사실 이 소설 속에서 그려진 것과 같은 결말이 현실 속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았다. 그러나 바로 그 점이 이 작품을 감동적으로 만들어 주는 핵심 요소가 되었다. 주인공들의 가능할 법하지 않은 행복을 통해서 그것을 불가능하게 하는 인습과 제도를 통렬히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1987년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이 원작을 충실히 재현한 영화 《모리스》를 만들었고, 주연을 맡은 클라이브 역의 휴 그랜트와 모리스 역의 제임스 윌비는 그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공동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