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5.09.17
<장끼전>은 조선시대 작자ㆍ연대 미상의 고전소설로 꿩을 의인화한 우화소설이다. 일명 <웅치전> <화충전> <자치가>라고도 한다. 장끼가 엄동설한에 까투리와 같이 아홉 아들 열두 딸을 거느리고 굶주린 몸이 되어 밥을 찾아 큰 들을 지나게 되었다. 들에서 땅에 떨어져 있는 콩 한 개를 발견한 장끼는, 간밤에 불길한 꿈을 이야기하며 먹지 말라고 간절히 만류하는 까투리의 말을 무시하고, 그 콩을 먹으려다 그만 덫에 치고 만다. 얼마 후 덫의 임자가 나타나 장끼를 빼어 들고 가 버린 뒤 까투리는 장끼의 장례를 치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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