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7.05.22
나에게서 희망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것인가? 이런 악몽 같은 날이 다가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한 재숙은 눈자위가 아려오고, 가슴이 미어진다. 조금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용기를 가져본다. 자신 만에 이른 결론일 수도 있다. 희망 을 잃지 않고 싶었다. 의사선생님에 판정이 더욱 기다려졌다. 의사선생님을 만나고 싶다는 재숙에 연락을 받고, 담당선생님이 재숙이 앞에 나타났다. 간절한 모습에 재숙을 보면서, 입맛을 쩝쩝하고, 불편해 보이든 선생님은 주저 없이, 추락으로 내몰리는 답변을 내 놓았다. “장 파열에 자궁파열로 지금상태는 중한 상태지만 치료를 계속 해보아야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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