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6.07.01
의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은 각양각색의 병들을 약물로 치료할 수 있게 됐고, 이로서 이 세상은 한결 더 안전해지는듯 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잊고 있는게 있었다…
그것은 바로 ‘약물이란 반드시 부작용이 존재한다는 것’!
60년 전, 원인모를 “불면증”이 전 세계를 휩쓸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잠을 자지 못한다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점차 깨닫게 되었다. 십여일 동안 연속으로 잠에 들지 못하는 것은 마치 가장 고통스러운 고문마냥 사람들을 괴롭혀 왔고, 정신붕괴, 자살, 집단폭행 등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얼마 뒤, 새로운 특효약이 발명됐다.
사람들은 특효약에 따라올 미지의 부작용을 무시한채, 주저없이 약을 복용하여 좋은 수면을 선택했다.
그리고 새로운 종족인 “기혈족”이 탄생했다. 사람의 피를 먹고 공격성을 띈 기혈족은 인간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기혈족은 공격성을 나타낼 때마다 그런 변화를 막을수 있는 장치를 목에 달고 다니는 방식으로 쌍방은 평화를 맞았다.
만화의 주인공이자, 유일한 인간과 기혈족의 혼혈인 기열은 어느날 갑작스런 습격으로 정신을 잃는데, 깨어나 보니 이상한 곳에 갇혀 있었다.
지키는 사람도 없는 감옥, 기열과 똑같이 얼떨결에 잡혀온 소년 소녀들과 흉악한 범인들...
일련의 기이한 일들은 여기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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