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12.16
어릴 때부터 나는 좁은 방 안에서 소설책을 읽는 꿈을 꿨다.
현대 판타지 장르에 총 80권으로 이루어진 그 소설을 스물네 살이 된 지금까지도 꿈속에서 계속 읽고 있었다.
완결까지 정독은 한참 전에 끝났었지만, 서장으로 돌아오며 다시 읽게 된다.
이미 수십 번이나 정독한 나는 꿈속의 소설인 '새로운 용사'를 현실세계로 끄집어내 연재했다.
그 결과 단숨에 수천 단위를 버는 인기작가가 될 수가 있었다.
꿈속의 소설을 베껴서 천벌이라도 내린 것일까?
빠아아앙 !
덤프트럭이 신호를 위반하고 내 몸을 처박았다.
*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꿈속의 소설 속으로 들어와 있었다.
그토록 원하던 일이었지만.
“씨발.”
하필이면 환생한 게 많은 사람들의 원망을 받고 있는 무능하며 살만 뒤룩뒤룩 찐 용사의 망나니 아들이었다.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