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7.05.31
같은 해, 같은 동네에서 태어나
코흘리개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늘 껌딱지처럼 붙어 다닌 소꿉친구.
주해솔이 있는 곳에 가면 서도형이 있고,
서도형이 있는 곳에 가면 주해솔이 있다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어린 시절 추억 속에 서로가 없는 순간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 두 사람 사이에 생긴 갑작스러운 관계의 변화, 일방적인 이별, 그리고 재회.
제대로 된 인사조차 없이 떠나 버린 도형은 불현듯이 다시 눈앞에 나타나
해솔의 평온한 일상을 뒤흔들었다.
“나는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정말 모르겠어.”
“적어도 지금은 아는 거 같은데.”
“몰라.”
“한국, 너 때문에 온 거야.”
“뭐?”
“나쁜 놈, 나쁜 새끼, 그렇게 욕을 하더니. 보고 싶다며.”
여전히 제멋대로인 남자.
해솔의 보고 싶다는 한마디에 달려왔다고 말하는 남자.
“보고 싶다고 울었잖아, 네가.”
그 로맨틱한 대답을 건네는 남자치고
눈앞의 도형은 여전히 다정하지도, 상냥하지도 않았다.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