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10.19
5년 간 사귀었던 애인과 헤어진 주은은 난생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난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혼자 하는 여행은 꽤나 좋았고 밤바다까지 구경한 주은은 혼자 펍에 들어가 맥주를 마신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통성명이나 하죠. 난 강준열이에요.”
준열은 큰 키에 잘 생긴 얼굴, 심지어 목소리까지 완벽했다. 그래서 주은은 자신도 모르게 필터링 없이 말이 먼저 튀어나왔다.
“나랑 잘래요?”
술이 취했지만 어느 정도는 진심이었다. 그런데 준열의 대답은 NO였다. 괜히 자존심이 상하려는데 준열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당신과 원나잇은 되고 싶지 않으니까.”
“다시 만나면 그땐 진짜 자요.”
그의 행동, 목소리 하나에도 심장이 세차게 뛰었다. 그렇게 잊지 못할 여행지의 추억을 남기고 돌아온 주은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다시 그와 마주친다. 자신이 다니고 있는 출판사의 새 편집장으로 온 사람이 준열이었다.
“다시 만나면 우리가 뭘 하기로 했는지 기억하죠?”
“기대해요. 좋은 날, 좋은 곳에서.”
연하는 절대 남자로 보지 않는 주은의 마음을 사정없이 흔들며 다가오는 연하남 준열. 우연 같은 인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로맨스는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웹툰가이드 인기글
[뉴스] 넷플릭스, 웹툰 원작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 진행
[인터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진수 & 제이로빈 작가 인터뷰
[리뷰] 나를 살인자라 손가락질한 당신들은... 무죄입니까? <당신의 과녁>
[리뷰] 제목 그대로...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인터뷰] <내과 박원장> 장봉수 작가 인터뷰
[리뷰] 여성들이 만들어나가는 국극 이야기, <정년이>
[리뷰]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동거, '집이 없어'
[리뷰] 건물주 누나, 바보같이 착한 누나와
[리뷰] 두 번의 청춘이 있다는 기발한 설정, '회춘'
[리뷰] 아프니까 병원이다 - 병원에 가 본사람이라면 공감한다
[리뷰] 동아리, 올해의 성인 웹툰 최대 기대작
[리뷰] 싱그러웠던 그 날의 추억들,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인터뷰] <내일도 출근!> <비밀사이> 맥퀸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리뷰] 그곳에도 아침이 와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리뷰] 와난 - 어서오세요 305호에
[리뷰] 하르모니아, 지상의 천국에서 지옥의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