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7.08.18
"항상 남의 시선을 신경 쓰며 살던 한 여학생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불행해진다는 운명을 믿어오던 한 남학생이
학교의 연극 수업을 통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 in 캠퍼스!
청순하면서 예쁘장한 외모, 부잣집 출신에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서울의 명문 사립대생.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보는 예인의 모습이다.
가족들은 모두 최고의 명문대 국립 S대지만,
예인은 가족 중 유일하게 다른 S대학교 출신, 그나마 경영대는 알아주는 학교지만 철학과 학생.
예인의 가족들의 시선에서 보는 예인의 모습이다.
그렇다면 예인이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은?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늘 남의 시선에만 신경 써온 탓에 자존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20대 초반의 여대생 예인.
예쁜 외모에 부유한 집안, 명문대생이라고들 떠들어대지만 가족들 안에서는 없는 취급이다. 부모님, 오빠에 이어서 올해 입학한 남동생까지 모두 한국 최고의 S대생.
늘 가족들에게 비교당하는 예인은 가족의 기대에 조금이라도 부응하고자 비교적 알아주는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지만, 그녀는 가족들끼리의 식사 자리에서도 찬밥 신세다.
어쩌다 예인이 듣는 말은 부모님의 잔소리 또는 편입 제안뿐.
하지만 예인에게는 편입을 할 수 없는 남모르는 사정이 있다.
바로 작년 수업 조모임에서 만난, 경영학과의 왕자님이라고 불리는 홍윤도.
연애에 있어서도 남의 시선만 신경 쓰는 예인에게 윤도는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친구 감이다.
곧 죽어도 자기 마음을 먼저 표현하지 못하는 예인은 큰맘 먹고 윤도와 같은 연극 수업을 신청한다. 그런데 새 학기 첫날 재수없게 마주친 정신 나간 커피숍 알바생 민재가 알고 보니 윤도의 절친! 수업에서도 학교 밖에서도 사사건건 부딪치는 민재는 예인의 이상형 리스트와는 정반대이지만, 예인은 이상하게 갈수록 자신과 반대되는 민재에게 끌리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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