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4.05.15
"일생토록..... 일렁거림을 모르고 살았던 내가..... 요새들어 자꾸....험한 파도위에 떠있는 배를 탄것마냥..., 그리 속이 일렁이는 것이 곤욕스럽구나" 무엇이 황태자의 속을 이리도 곤욕스럽게 했을까, 한없이 강하고, 냉철했던 황태자의 얼굴에 미소가 드리워 진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그의 입에서 따듯한 말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또 언제부터였을까, 그리고 언제 부터 이리 흔들린 것일까. 올리비네, 올리브그린빛의 투명하면서도 반짝이는 보석. 황태자의 올리비네가 그를 이리 만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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