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1.08.26
그것은 '전재'라는 이름의 또 하나의 전쟁이었다….
오랜 세월의 걸친 프로스트 공화국과의 전란은 제국 각지에 깊은 상흔을 남겼다.
기아, 역병, 군대의 도적화….
민심의 황폐함 때문에 발생한 그들 전재를 우려한 제국군은
육군정보부 내에 제3과를 설치해 전재 부흥의 임무를 수행하게 했다.
박빙의 조약이라 불리는 정전이 체결된 지 3년―.
유형무형의 다양한 장해 앞에서 육정3과는 전재부흥의 임무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무의미한 서류더미에 매몰되고, 백성의 불만을 억누르는 변명의 부대라 조롱받는 나날….
그럼에도 임무를 달성하고자 매진하는 그들앞에 어느 날 한 남자가 돕겠다고 나선다.
그는 블루 스틸 랜턴을 허리에 달고 무거운 단발권총을 한 손으로 다루는 덩치 큰 병사였다.
Ryotaro Iwanaga/Kodansha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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