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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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에서 홀로 살던 재영의 앞에 모종의 일로 연락이 끊겼던 이웃사촌 이태영이 나타난다. 친했던 이웃집 형과의 만남에 기뻐하는 태영과 달리 재영은 다시 나타난 이웃사촌이 어딘가 불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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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과 그를 잘따르던 동생이라는 설정은 어디에서나 흔히 보일수 있는 주제지만 이 웹툰은 그런 관계를 조금 더 현실적인 잘따르는 동생을 귀찮게 대하는 이웃사촌으로 나옵니다. 처음에는 집안사정이 어려운 동생이고 자신을 잘 따르니까 좋다좋다 했지만 커갈수록 동정심은 귀찮음으로 바뀌게되죠. 동생의 감정은 그져 형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감정으로 바뀝니다. 하지만 한 사건으로 인해 둘의 사이는 아예 틀어져버렸고 세월이 지나 주인공은 sm플레이로 맞는것을 이용해 동생에게 한 짓을 누그러트릴려고 하는 마음의 상처가 생겨 있었습니다. 사람의 행동에서 이유없는 행동은 없는것이다 라는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웹툰이었습니다. 아직 화가 많지는 않지만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스토리를 가진 웹툰입니다.
소프트sm, 가학성, 범죄, 현대물, 이웃사촌, 형동생, 오해, 뒤틀림, 집착 등 취향이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