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1.09.03
하루아침에 이세계에 빙의해서 정략결혼한 운명에도, 어떻게든 잘 적응하여 살아보려 했다.
“크리스티를 사랑해. 이혼해 줘.”
그러나 쓰레기 같은 남편은 대놓고 바람 피는 것도 모자라, 내게 이혼을 요구했다.
이미 그에게 질린 터라, 기꺼이 이혼해 주고 기꺼이 위자료를 받아 챙겨 나온 다음 돈을 쓰던 어느 날…
“…..이 보석 세공한 사람 누구야?”
마음을 확 끄는 보석을 만나서, 세공사를 찾았다.
“…항상, 이 정도 금액을 받고 일해야 했습니다.”
노동 착취에 시달리던 보석 장인과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업을 하나 둘씩 벌렸다. 보석, 향수, 의류, 화장품, 유통….
“사장님! 다음에도 저희 거래처를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엘란츠 가의 행사는 모두 당신께 맡기고 싶군요.”
“자네가 현재 제국에서 가장 유망한 사업가라지? 짐은 늘 자네가 궁금했다.”
손대는 사업마다 대박 나서, 재벌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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