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1.08.07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게 다소의 위협과 폭력을 행사하여
피해자를 구제하는 서비스로 돈을 받는
소위 ‘흥신소’를 운영중인 유영인과 고성욱, 김그린.
어느 날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부모가 찾아와 자신의 아들인
중학교 2학년 김성원의 탈선을 막아달라는 특이한 의뢰를 맡긴다.
불량학생이라기엔 너무나도 평범해 보이던 성원은
돌연 일진회 소속 고등학생 김형곤을 의식불명으로 만드는데,
6년 전 친형을 교통사고로 죽게 만든 복수의 시작이었다.
만13세 ‘촉법 소년’이라는 이유로 처벌을 면한 가해자들을 자신도
‘촉법 소년’ 나이일 때 복수를 하겠다는 황당하지만 무서운 계획.
어떻게든 복수를 감행하려는 성원과
그를 막으려는 흥신소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아이들은 새하얀 캔버스와 같아 어떤 색으로도 물들 수 있고,
그러기도 쉽다.
그래서 모든 아이들은 결국 우범소년이다.
오늘도 흥신소는 여전히 성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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