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20.07.17
대학 입학과 동시에 시작된 짝사랑, 그 결말은 과연…?
몇 개월째 선배 지수를 열렬히 짝사랑 중이던 한영은 그가 고백만 하면 누구라도 받아준다는 소문을 듣고 충동적으로 고백하고 만다. 차여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저질러버린 고백, 그러나 항간의 소문이 사실이었는지 지수에게서 바로 사귀자는 말을 듣게 되는데….
갑작스럽게 가까워지긴 했지만 무뚝뚝한 겉모습과 달리 다정하게 챙겨주는 지수의 모습에 기뻤던 것도 잠시, 한영은 그의 마음속에 다른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선배 마음속에 그 사람이 첫 번째라면, 그다음으로 생각나는 사람이 저였으면 좋겠어요. 두 번째도 좋으니까, 그 정도로도 저는 만족하니까요.”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기로 한 한영은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과거의 상처가 있는 지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그런 모습에 지수도 점점 한영을 특별한 존재로 의식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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