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8.05.18
강호의 힘을 빌려 황제에 등극한 영락제는
강호의 위대한 힘을 두려워했다.
이에 천하정복의 수단으로 탕마멸사(蕩魔滅邪)의 기치로
사악한 자들을 제거해 강호의 힘을 무력화시키는 데 성공한다.
사마는 악적으로 몰려 세상의 벼랑 끝에 몰렸고,
천하는 폭풍전야처럼 숙연하고 조용해졌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양이 있으면 음이 있는 법…
사마는 그들 자체에서 독버섯처럼 키워졌다.
세가들은 사마를 몰아내는 데 공을 세워 힘을 키웠고,
권력자들은 혼란을 빌어 탐욕 했다.
벼랑 끝에 몰린 사마도 가만있지 않았다.
그들은 역지사지, 권력자들을 사마로 규정하고
이에 맞설 항마자(降魔子)란 전대미문의 괴물을
힘을 합쳐 길러내니…
흑은 무엇이고 백은 무엇인가.
선은 무엇이고 악은 무엇인가.
세상은 질곡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이를 구하려는 항마자의 노력은 눈물겹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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