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5.07.08
C&R컨설팅 입사 1년차 설이경. 어수룩하지만 뭐든지 열심히 하는 열혈 청춘.
코피 터지게 취업 재수까지 해서 합격한 회사인데 저런 괴물이 버티고 있을 줄이야!
청심환 없이는 인생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덕분에 스물여섯 살 꽃다운 나이에 요실금 환자가 되었지만, 커밍 순 냉미남의 습격에 무너지고 마는,
나는야 이런 여자. 마성의 냉미남 우태규 팀장!
“어유, 저 화상, 진상.”
첫 사랑 닮은 이경만 보면 화가 치민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보였는데 미워하려고 해도 자꾸만 눈에 밟힌다. 왜 이러지? 질투 폭발 폭풍 키스를 시작으로 바야흐로 커밍 순, 돌격 앞으로! 냉미남의 습격!
“엿가락처럼 들러붙을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마! 그런 거 딱 질색이니까.”
“아…….”
“날 좋아하지 마. 설령 그렇게 되더라도 난 책임질 수 없어.”
“그럼 어떻게 해요?”
“니가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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